부츠를 꽉 안조이면 뭐랄까...느낌이 좀 헐거운 느낌이라..;ㅂ;

더쎄게 조이게 되더라구요..ㅠ_ㅠ;;

아 큰일이네요..;ㅂ;

ㅠ_ㅠ;; 아닙니당..

그걸 넣고 탔다면 다리에 피멍이 아니라

피투성이가 됐을꺼라 예상이 됩니다만..ㅠ_ㅠ

꺼이꺼이 좋은방버비 없을까 걱정이네욤..;ㅂ;

에고공...ㅠㅠ

그렇다면 초초보인 저의 추측으로는...

1. 부츠가 발 사이즈에 비해 커서 필요 이상으로 세게 조이신다.

2. 부츠 발목 부분이 접힐 정도로 무너져(망가졌?)서 접히면서 발목 앞부분을 강하게 압박한다.

3. 앵클 바인딩을 필요이상으로 세게 조이신다. 혹은 앵클 바인딩을 매는 위치가 잘 못 되셨다.

요정도로 예상됩니다^^;

부츠를 좀 작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발 뒤꿈치도 어제 빨갛게 된걸 확인해본걸로 봐서는.

제 생각도 1번과 3번 정도인거 같아요..;ㅂ;

부츠가 좀 남는 느낌에 부츠를 더 쪼으고 바인딩도 더 쎄게 하는것 같아요.;ㅂ;

습관을 고쳐야 할꺼같단 생각이 드네욤..

답 감사합니다('')(..)

아..먼지 아는데..나도 이런적이.. 철 고리로 된거.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