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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인가??

조회 수 333 추천 수 0 2012.11.21 10:34:37

 

이번주말에는 꼭 가리다 맘을 먹고서 어제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탈 것을 꺼내보았습니다. 

3년 이상 방치해 둔 넘 치고는 꽤 멀쩡하더군요. ^^;

사실 주말부부로 살고 있고 어린 딸아이도 있는 40대 가장인데..주말에 와이프랑 애를 보러가지 않고 회사간다고 뻥치고 보드장을 가는 것은 ..... 제 정신이 아니겠죠?

평일에도 회사일 때문에 매일 새벽에 들어가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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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2.11.21 10:36:12
*.64.75.85

같이 다녀오세요~ 우리식구 네명은 이번 일요일에 셔틀타고 갔다오려구요~

자연사랑74

2012.11.21 10:53:52
*.36.131.45

매일같이 제 정신으로사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가끔 이탈하는것도 생활에 활력소가 되죠!!

Hoon'S

2012.11.21 11:10:12
*.153.51.130

같이 다녀오시는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스키장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엄마아빠가 아이를 가르켜주면서 다정하게 즐기는 분들이
너무 보기좋더라구요~^^

다미애

2012.11.21 11:29:37
*.14.133.25

평일에 일끝나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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