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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사람이 없어서, 다 똑같아서 투표를 안 한다고요?
정신차려!
대학살 속에 생존한,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Elie wiesel은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중립은 압제자를 돕지 절대로 희생자를 돕지 않는다.
침묵은 괴롭히는 자에게 용기를 주지 결코 괴롭힘을 당하는 자에게 용기를 주지 않는다.'
투표를 안 한다면 중립이 아닌, 힘 있는 자에게 재차 힘을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힘있는 자란?
대한민국이 지금 이대로 쭈욱... 변화없이 가길 바라는 아주 일부 소수의 사람들입니다.
Sonic_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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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는게 권리가 아니구요ㅋㅋㅋ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시는 행동이 투표를 안하시는겁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투표는 권리이자 곧 의무입니다.
투표의 의무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투표의 자유를 운운하며 발을 빼는 행동은 전형적인 후진국~ 국민의 모습입니다.
근데 또 재밌는건 꼭 투표 안한 사람들이 나중에 말들이 많다는거죠^^
투표할땐 갖은 핑계로 투표도 안하고 놀러가시는 분들이... 나중에 말들은 많으시거든요ㅋㅋㅋ
현 정부가 어쨋네 대통령이 어쨋네 국회의원이 어쨋네..
정작 자신은 국민의 권리행사인 투표는 하지도 않고는..
뽑을 사람 없다는 핑계로.. 선거날 하루 자신의 쉴 권리는 잘 챙기시면서 투표는 안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투표는 권리이자 곧 의무입니다.
투표의 의무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투표의 자유를 운운하며 발을 빼는 행동은 전형적인 후진국~ 국민의 모습입니다.
근데 또 재밌는건 꼭 투표 안한 사람들이 나중에 말들이 많다는거죠^^
투표할땐 갖은 핑계로 투표도 안하고 놀러가시는 분들이... 나중에 말들은 많으시거든요ㅋㅋㅋ
현 정부가 어쨋네 대통령이 어쨋네 국회의원이 어쨋네..
정작 자신은 국민의 권리행사인 투표는 하지도 않고는..
뽑을 사람 없다는 핑계로.. 선거날 하루 자신의 쉴 권리는 잘 챙기시면서 투표는 안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가 좀 무지하여 민주주의의 뜻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
투표가 왜 의무가 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자기가 원하는 리더를 뽑지 못하던 시절 국민의 의지에 의한 정치를 원해 쟁취(우리나라에서는)해 낸 것이 민주주의이고 이로 인해 투표권을 얻은 것이 아니었나요?
투표를 안한다고 후진국 국민이라고 비하하신 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고요 ^^;
그리고 투표권과 함께 참정권이란게 있어서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정부나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및 그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대해서는 "나는 A를 투표했는데 B가 됐네? 근데 나는 투표를 했으니까 B를 욕해도 돼"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 이 또한 좀 이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요,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면 공부해보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보고 감사하겠습니다.
투표가 왜 의무가 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자기가 원하는 리더를 뽑지 못하던 시절 국민의 의지에 의한 정치를 원해 쟁취(우리나라에서는)해 낸 것이 민주주의이고 이로 인해 투표권을 얻은 것이 아니었나요?
투표를 안한다고 후진국 국민이라고 비하하신 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고요 ^^;
그리고 투표권과 함께 참정권이란게 있어서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정부나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 및 그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대해서는 "나는 A를 투표했는데 B가 됐네? 근데 나는 투표를 했으니까 B를 욕해도 돼" 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는데 이 또한 좀 이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요,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면 공부해보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보고 감사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 왜 선거라 불리는지..
그냥 민주주의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부분을 좀더 공부해보셔야 겠네요.
그냥 민주주의 잠깐 서치해보신 내용 한두줄로 이야기하시면 대화함에 많은 부분에서 부딪힘이 있을듯 싶습니다.
후진국 발언은 전혀 문제가 되이 않습니다.
실제로 전형적인 후진국 국민들의 가치관이니까요^^;; 사실을 이야기 한거뿐인데요?ㅎㅎ
그냥 단순히 OECD 회원국 투표율만 봐도.. 다르구요.
그리고 굉장히 해석을 주관적으로(?) 넘겨짚으시는데..ㅎㅎ
제 말은 A를 투표했는데 B가 됬다고 B를 욕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가장 기본적인 우리나라 국민의 권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면 다르게 느껴지실껍니다.
재미로 생각해보면 투표 안하는 사람은 그날 빨간날 아니야.. 나와서 일하고 대학생들은 그날 오전 오후 풀수업 들어~
라고 하면 투표율 어떻게 될까요^^ 굉장히 궁금하네요.
투표하라고 국가에서 준 빨간날의 권리는 악착같이 누리면서... 진짜 누려야 될것은 모르는 분들이 참으로 많네요ㅠㅠ
그냥 민주주의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부분을 좀더 공부해보셔야 겠네요.
그냥 민주주의 잠깐 서치해보신 내용 한두줄로 이야기하시면 대화함에 많은 부분에서 부딪힘이 있을듯 싶습니다.
후진국 발언은 전혀 문제가 되이 않습니다.
실제로 전형적인 후진국 국민들의 가치관이니까요^^;; 사실을 이야기 한거뿐인데요?ㅎㅎ
그냥 단순히 OECD 회원국 투표율만 봐도.. 다르구요.
그리고 굉장히 해석을 주관적으로(?) 넘겨짚으시는데..ㅎㅎ
제 말은 A를 투표했는데 B가 됬다고 B를 욕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가장 기본적인 우리나라 국민의 권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면 다르게 느껴지실껍니다.
재미로 생각해보면 투표 안하는 사람은 그날 빨간날 아니야.. 나와서 일하고 대학생들은 그날 오전 오후 풀수업 들어~
라고 하면 투표율 어떻게 될까요^^ 굉장히 궁금하네요.
투표하라고 국가에서 준 빨간날의 권리는 악착같이 누리면서... 진짜 누려야 될것은 모르는 분들이 참으로 많네요ㅠㅠ
우선 정중히 리플을 달아주신 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의견을 말하면 욕만 먹기 쉽상이었거든요 ^^; 제가 투표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요 ㅎ)
프랑스 혁명부터 해서 민주주의에 대해 제가 더 자세히 공부를 해봐야 할 필요성은 느끼게 되네요.
후진국 발언에 대해서는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 때문에 우리나라가 후진국인거다." 라고 알아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러 번 읽어보니 저의 확대 해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관적으로 해석했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사람이니까요 ^^; 그런 부분들을 서로 이해시켜 가는 부분이 토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고 말이죠 ㅎ
마지막으로 비판에 대한 제 말은 투표를 안했어도 정치인이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비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는데, sonic_dawn님의 말씀은 그런 사람이 오히려 더 논리없이 비판한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또 헛다리 짚은 것이구요 ㅠㅠ)
다시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공부해야겠다고 깨닫게 되네요 ^^
프랑스 혁명부터 해서 민주주의에 대해 제가 더 자세히 공부를 해봐야 할 필요성은 느끼게 되네요.
후진국 발언에 대해서는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 때문에 우리나라가 후진국인거다." 라고 알아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러 번 읽어보니 저의 확대 해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관적으로 해석했다는 것도 맞는 말씀이시구요. 사람이니까요 ^^; 그런 부분들을 서로 이해시켜 가는 부분이 토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고 말이죠 ㅎ
마지막으로 비판에 대한 제 말은 투표를 안했어도 정치인이 잘못된 길을 걷는다면 비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는데, sonic_dawn님의 말씀은 그런 사람이 오히려 더 논리없이 비판한다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또 헛다리 짚은 것이구요 ㅠㅠ)
다시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공부해야겠다고 깨닫게 되네요 ^^
업무시간에 알트탭으로 넘겨가며 급하게 적었던 터라,
두서도 없이 자세히 적지 않았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자칫 기분 상하실수도 있었을텐데,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도 없이 자세히 적지 않았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자칫 기분 상하실수도 있었을텐데,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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