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공원에 가서 아들 선물로 산 Ripstick air caster 보드를 타 봤습니다.
살짝 어려웠지만 10분이 지나자 저도 충현이도 어느정도 탈 수 있게 되었지요. 제가 타 본 느낌은 스노보드의 스윙&글라이드란 스킬이 있는데, 이 보드는 그 느낌과 상당히 비슷하단 것입니다.
턴에 사용되는 근육이 거의 비슷하고 느낌도 유사합니다. 다만 보드에서 탈 수 있다는 게 좋네요.
뱃살 빼기에 딱 좋을 것 같은데요, 시간 날 때 아들과 다시 타고 싶네요. ^^
두류공원인가요..? 바닥에 숫자밑 나무들 봐서는 맞는거 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