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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주 시즌권 다른사람 사진으로 와서 지산에 전화해서 얘기함
- 일주일만에 제대로된 시즌권 다시 배송 받았는데, 잘못간 시즌권은 인터파크로 반송해달라고 함
- 반송 방법 안내가 없길래 인터파크티켓 홈피를 뒤져봤는데 반송할수 있는게 없음
- 고객센터 전화해서 한참 걸려서 상담원 연결
- 상담원은 등기로 보내달라고 함 (응? 울집에서 우체국도 먼데??)
- 보내길 잘못보내놓고 반송을 내돈들여 등기보내는게 맞는거냐고 물어봄
-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전화기 들고 한 5분 기다림
- 상담원이 저보고 택배 불러서 착불로 보내달라고 함
- 쇼핑몰 보면 와서 가져가는 반송 시스템 같은거 잘되어 있던데 그런거 없냐고 물어봄
- 그런거 없으니 직접 택배로 착불로 좀 보내달라 함
- 갑자기 짜증이 확 났지만 일단 알았다고 하고 주소받고 끊음
아놔 저한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엄청 귀찮게 하네요...-_-
귀찮은데 보내지 말까보다....-_-
제가 너무 까칠한 걸까요...ㅠㅠ
요즘이 어떤세상이거늘 지들이 잘못보낸것을 소비자를 고생시키고,,
사유리의 그루폰 광고가 기억나네요.. '만든사람이 책임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