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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이 강원도라 성우는 가볍게 갈수 있습니다.
열심히 트렁크 열고 보드장비 실코,, 고글 새로 산거 고이 조수석에 모셔두고
달려달려~!! 달려서40분정도? 걸려서 성우 문앞까지 왔드렛죠,,
그런데!!!!!!!!!!!!!!
보드복을 안실코 온거에요,ㅠㅠ 아 증말,, 아 후,,,,
그느낌 아시죠? 보고서 완료 다 하고 속시원하게 담배하나 피고 돌아왔는데 다시 싹 수정하고 써야되는 그심정*100 정도
들었습니다.
후.. 담배 쭉쭉 펴가며 그냥 빌려서 탈까 아님 그냥 다시 갔다올까 고민끝에 다시 달려달려서 집에와서 보드옷 챙기고
다시 달려달려~~!!!!! 부릉부릉!!
주유소에서 다시 기름좀 넣코 ㅠㅠ 눈물도 딱고 ㅠㅠ
그러케 도착하니 9시30분 이더군요. 부랴부랴 부츠 신코 첫 보딩을 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후하... 어느새 시간은 흘러 11시가 되었꼬 ㅠㅠ
결론은 머리 때문에 몸이 고생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