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정권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정의당에서 이름만 바껴서 현재까지 내려온게 새누리당인데 이어붙이지 않는게 넌센스 아닌가요? 당시 군 책임자였던 정웅 이란 인물에 대해 찾아보니 발포 명령을 거부해서 강제 전역이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에 입당한거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썩은 물이어서 민주통합당이 진보신당과 분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흑역사를 진보당이 겪다가 갱생한줄 알고 이번 4.11 총선때 민주통합당으로 합치면서 선거를 치뤘는데 알고보니 여전하기에.. 이젠 완전히 버려진거죠. 진보 지지자중 더이상 통진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김영삼이 욕을 먹는게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3당 합당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덕에 군사 독재 정권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것이구요. 4.11 총선 끝나고 박근혜 자리 배치 할때 문제가 되었던 하나회 멤버들이 다시 요직을 차지했죠. 이래도 님 눈에는 군사정부랑 인연이 없다고 하실테고..
이미 본자료네요 그래서 저기서 무단발포 막았다고 짤렸다는 얘기가 어디있죠?? 당연히 전라도사람들이 우리의 적이 아닌데 발포하는건 당연히 안되죠 그당시 군중들이 무기탈취하고 쐇으니 자위권차원에서 발포하는건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고요 3자합당하는데 김영삼만 욕먹어야하나요 ㅋㅋㅋ? 김대중은 뭐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이라도 됩니까 ㅋㅋㅋㅋ? 김영삼이 아니고 김대중이겠죠 당신논리면 원래 김영삼은 욕먹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하나회멤버들?? 새누리자체에 군장성출신이 7명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논란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웅은 당시 광주지역 사단장이였으며 시민에게 발포는 안된다며 군지휘부의 강제진압에 반대 입장이었죠. 결과적으로 못마땅한 신군부에 의해 강제전역 당했고 전두환 친구 특전사령관 정호영의 의해 공수부대가 진압하게됩니다. 그리고 무기탈취 책임은 관할 경찰책임자가 지는 겁니다. 나중에 광주시민은 정웅을 국회의원에 당선 시킵니다. 좀 알고 씁시다. 그리고 북한에 수조원 불법송금했나요? 금액이 너~무 부풀려졌어요.
정웅 사단장의 뜨끈미지근한 군사작전에 전두환은 동기생이자 특전사령관인 정호용을 광주에 직접 내려보냅니다. 명령권자는 전라도지역 계엄사령관과 31사단장에 있지만 또한번 공식명령계통을 무시하고 여단을 정호용 사령관이 직접 지휘라죠. 이때 특전사 여단장들은 모두 하나회 사람들이었습니다. 12.12사태때 모 공수여단장 최세창이 자신을 여단장으로 만들어준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총질을 하며 잡았던것 처럼요. 이게 사람입니까. 짐승새끼들이지.
백1080님은 전씨가 일으킨 1980년 5.17 쿠데타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1979년 12.12 사태로 군부를 장악한 하나회 세력들이 급기야 무력으로 5.17일 전국 비상계엄을 내리고 국회를 해산하고 국회의원을 체포하고 국보위를 만들어 청와대와 국무총리로 이어지는 행정기관을 장악해버립니다. 쿠데타를 일으킨거죠. 전씨 군부세력이 만든 국보위가 행정기관을 접수한 날이죠.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바로 국보위의 사활이 걸린 사건이었죠. 민주화운동이 불같이 일어나면 신군부와 국보위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유학성 차규헌 등등 모두 사살당할 판이죠.
광주민주화 운동이 퍼져서 전국적으로 일어나면 국보위가 무너지고 신군부 세력은 모두 처형당하기에 아주 잔인하게 밟아버렸다가 제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