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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하고 나름 준비하고
지산에 달려갔는데
역시나 S자는 힘드네요
작년에 시작해서 그런지 허허...
낙엽은 잘 타는데ㅠ
양손을 들고 얼굴은 가는방향으로 쳐다보면서
자연스럽게 턴을 하면서 ...ㅣ
아아.. 턴까지가 끝입니다 ㅋㅋㅋ
제 시선이 위로 봤을때 넘어지네요 계속
S자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당 ㅠ
토 사이드 트레버스를 더 연습하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아직 무게 중심을 잘 못잡으시는 것 같은데... BBP가 잘 안되서...
활강 하다가 토 펜쥴럼으로 이어지는 연습을 한 번 해보세요?
제가 친구를 가르치는데 이 친구가 좀 그렇더라고요 (보통은 한 번 쯤 격는 것 같아요. 토 부분이 첫 번째 벽 같은 느낌.)
토 (앞꿈치. 그러니깐 시선은 위쪽을 보겠죠.) 사이드로 뭘 할 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역엣지가 걸려요.
확실히 무릎을 굽혀서 (뒷꿈치가 떠야 합니다) 데크를 들어 올려야 (뒷꿈치 부분) 역엣지도 안 걸리고
무게 중심이 가운데에 있을 수 있어요. 바인딩 확실히 체우셔야 해요. 그래야 컨트롤이 됩니다.
글로 설명드려봐야
이해가 잘안되실꺼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Riding
이쪽에 영상들 보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