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패밀리를 탔더랬죠~
사이드에만 가지 않는다면 즐거움을 만끽할 정도의 설질이였습니다.
열심히 3회 라이딩을 마치고..ㅋㅋ(하루 3회의 라이딩이면 다음날 힘들다는..^^;;)
빅베어의 설질을 느끼기 위해 이동...
등산아닌 등산...ㅠ,ㅠ
앗! 이건 뭔가요~
빅베어의 설질은 1월최상의 설질이였습니다..ㅋㅋ
진작 빅베어에서 탈껄,....
하루 3회의 라이딩의 룰을 깨고 한번더 타기로 했죠...
역시역시... 좋았어요..ㅋㅋ
제 생각에 당분간은 빅베어의 설질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금 토 일 베어스 다갔다왔는데
금요일 야간 빅베어는 모글세상이었어요..;; 꿀렁꿀렁꿀렁꿀렁 날 안박히면 꿀렁꿀렁 ㅋㅋ
토요일 오전 빅베어는.... 날씨가 추운탓에 꽁꽁 얼었더군요....
일요일 오전에는 패밀리에서 탓는데 아 날씨가 따뜻하니 리프트에서 더워서;; ㅎㅎ
설질은 눈이 살짝씩 녹으면서 최고였습니다..
빅베어를 못가본게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