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현재 원룸을 살고있는데, 추후 계약기간 끝나면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관리비가 조금 마음에 걸려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1000에 50인 상태에서, 대략 1억정도의 예산으로 오피스텔 전세 생각하구 있구요, 용도는 뭐 혼자 살다가 신혼집까지 생각중입니다.
다만 관리비가 대략 15-25만원 정도까지 나온다는 말에.. 좀 과하다라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현재 살고 계시는 분이나, 살아 본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송파구 방이동 오피스텔 살적에 30만원 가까이 나왔었구요
겨울기준이고, 중앙난방이라 난방비가 관리비에 포함되있어서 많이 나왔어요
난방안하는 여름엔 15만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크기가 15평정도였는데 평당 얼마이렇고, 거기에 수도세, 공동전기료, 오물수거비 뭐 이런거 잡다한거 다 들어가있고요
그리고 시흥시 정왕동 복층오피스텔 살때는
여긴 많이 쌌어요, 평당 3천얼마였는데
그래서 관리비 6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나왔구요
전기요금까지 포함이었어서 쓰는만큼 달라지죠
난방은 도시가스여서 따로냈고요
보통 부동산에 물어보면 관리비가 평당얼마다 얘기해주는데
그것만 신뢰하지 말고 가고자하는 오피스텔 관리비나올쯤에 가셔서
우체통만 봐도 대략 감와요
평당얼마는 의미가 없더라고요, 거기에 공동전기료+수도세+오물수거비+방화+ 등등
많은게 들어가있어서
관리비고지서에 토탈금액은 많이 부풀어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