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바꾸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미친척 하고 빨아도 봤는데 아무리 세제물에 오래담그고 섬유유연제를 풀어서 말려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빠지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땀이찬 상태에서 잘 말리지 않고 계속 끼면 그런 냄새가 납니다.

자주 말려서 끼는 방법외엔...

그냄새를 즐기는수밖에..... 시큰시큰한게 은근 맡을땐 고역이지만 그냄새가 자꾸 생각남;;;;

저도 빨아봤는데 금방 돌아 오고 희한한 냄새가 아주 죽어요~ 자주말리고 이너장갑이 끼는게그나마...

세탁을 하실거면 뒤집어서 세탁하시면서 세제 넣는곳에 양조식초 한컵을 부어서 같이 해보세요..

요건 일반 빨래에 쉰내 날때도 쓸수 있는 방법인데 저는 장갑도 가끔 고로케 빨아 줍니다...

참고로 양조식초는 매우 저렴 ㅋ

저도 가죽장갑인데, 냄새가 어디서 새들어온게 역하게 남아있어서

뒤집어놓고 울샴푸 섞은 뜨거운물로 손세탁해줬습니다.

뒤집어서 말리고.... 가죽은 지못미 ( ..)

음... 갑자기 저런경우에 어케 해야되나 대비해야겠다는생각이 드네요 ㅋㅋ

집에서 빨아도 냄새안빠지면 혹시 세탁소에선 장갑 세탁안해주실까요?ㅋㅋ 갑자기 제가 궁금하네요;

가죽장갑 외피에서 나는 발냄새는 어쩔 수 없읍니다.

장갑안쪽은 뒤집어서 말리세요. 이너장갑을 끼시면 냄새는 그나마 덜납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고이 보내주세요 -- , , --

전 그래서 장갑은 그냥 한 시즌 버티는용으로 사용합니다..

가죽은 가지고 싶어고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