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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모 샵에 다녀 왔어요.

찾던 부츠를 최저가로 구매 가능해서 전화를 해보고 갔구요.

 

온라인에 올라 와있는 판매가는 36만원이었구요.

회원가입 하니까 33만 5천원에 구매 가능한 부츠였어요.

에누리 게시판에 글 남기니까

현금가는 3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길 들었구요.

 

가서 여러 부츠 신어 보고 사겠다고 이야기 하니까

뭘로 결재 할거냐 물으시길래 카드라고 이야기 했구요.

 

그랬더니 카드가는 37만원입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온라인에서 33만 5천원이지 않나요? 라고 했더니

 

아 그럼 33만 5천원에 해드릴게요. 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인심 쓰듯이...

 

가격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처럼 보였는지 온라인 가격보다 3만 5천원을 더 얹어 받으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기분 나빠서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참고 나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면 적립금도 쓸 수 있는데

양말 한짝 주지 않으시던 샵 직원....

 

언제까지 운영되나 궁금합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12.04 23:03:27
*.5.202.112

그런샵은 이름을 알려주세요. 헝글 회원님들을 위해서라도 이름 알려주셔도 됩니다.

퇴출되어야할 샵이니까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샵이름을 알려주시는게 헝글회원님들을 위하는 일입니다.

어떻게 온라인에 가격이 떡하니 있는데 그걸 속이고... 손님을 호구로 아나. -_-

까칠남이

2012.12.04 23:06:51
*.243.13.147

흠....잘 모르는 힘없는 알바직원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왠만하면 좀 힘있어보이는 점장/실장 이런분들과 얘기하세요~

조조맹덕

2012.12.04 23:08:58
*.32.154.73

음..전화 미리 하고 가면 이야기 하는 순간 아, 전화 하고 오신 분이시죠 하고 알던데

eunK

2012.12.04 23:10:26
*.22.103.204

부츠 찾아 주시고, 신겨 주시던 분은 전화 하고 오신 분이죠? 하셨구요.
가격 말씀하신 분은 다른 분이셨어요.

언젠가는날겠죠

2012.12.04 23:08:58
*.36.227.107

정말 이런거 당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거겠죠?
나쁜사람들..

S.h2

2012.12.04 23:06:37
*.165.171.98

어이없네요. 그렇게 장사해서 얼마나 남겨먹겠다고... 손님을 봉으로 아나...

동호이

2012.12.04 23:09:34
*.49.80.97

저도 이런 경험있습니다.
헝그리보더에서 개념샵이라고 극찬이 끊이질 않는 보드라휑

홈피이지 가보다 많이 부른건 아니지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닌 홈페이지 제시 가격을 부르더라고요.
물론 홈피에서 사도 이가격이자나요? 하니 그가격에 드려야죠. 하던. 말하고 나니 해주더라고요

사람마다 어떻게 보시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 구입전에 보드라휑에서 잘못을 한 건이 있어서 다른 거 구입할때 잘해준다고 해서 간것이였는데 어이없더군요.

뭐 제가 이런말 써도 개념 샵으로 여전히 남겠지만요

Luckey

2012.12.04 23:11:22
*.165.53.185

모르고 무작정가면 엄청난 손해를 보죠....ㅋ계속 찔러봐야돼요 ㅋ

노래하는욱이

2012.12.04 23:09:48
*.115.48.109

진짜 가격이 너무 들쑥 날쑥해서 뭐가 진짜인제 모르고..

사기먹고 사는거 같은 느낌.

사탄s

2012.12.05 01:07:51
*.50.100.94

전 샵에가서 부츠좀 신어보겠다 했는데 안살꺼처럼 보였는지 아예 신경도 안쓰고 사이즈도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나와서 다른샵가서 똑같이 했는데 직원분이 발 실측해봤는지 다른 부츠 신어 볼껀지 챙겨줌 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음 들렸던 샵에서 굉장히 기분 나빴어요 참고로 대구 입니다

사탄s

2012.12.05 00:33:32
*.50.100.94

전 샵에가서 부츠좀 신어보겠다 했는데 안살꺼처럼 보였는지 아예 신경도 안쓰고 사이즈도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나와서 다른샵가서 똑같이 했는데 직원분이 발 실측해봤는지 다른 부츠 신어 볼껀지 챙겨줌 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음 들렸던 샵에서 굉장히 기분 나빴어요 참고로 대구 입니다

숭숭숭

2012.12.05 02:00:19
*.33.160.33

안녕하세요? 그때 내려오는 카풀할뻔했던 ...

울산에 보드샵이 2개? 3개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가 그랬는지 저도 궁금하네요잉ㅋ

저것들이 어디서 약을 팔려고 !!!

복학생님

2012.12.05 02:15:51
*.186.181.24

목동현백에 보드장비파는곳에서...
급하게 고글샀는데 저랑여친 보드양말 커플로 하나씩주셨다는!

복학생님

2012.12.05 02:16:12
*.186.181.24

엄청친절하셨음!ㅎㅎㅎㅎ

심즈

2012.12.05 07:59:54
*.246.77.55

이런일 당하면 왠지 사기당하는 느낌이 들겠네요.

무이무이

2012.12.05 09:56:14
*.115.177.99

얼마전 헝글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던 대구 모샵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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