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휘팍서 조강생활하면서 솔로보딩 할때는 심심하면 들어가서 방 사람들이랑도 놀고 솔로보딩이라 해도 그닥 외롭지 않았는데..
서울서 당일 야간이라도 다녀오려 + 콘도 회원이라 비발디로 옮겼더니..솔로보딩이 무섭네요ㅜ
원래 오전 반짝 타고 방에 들어가서 밥먹고 놀다가 야간에 다시 타는 저질체력의 소유잔데..
아침에 가서 오후에 돌아올 때까지 혼자 들어가서 쉴 곳도 없이 쭉 보드만 탈 생각을 하니 외롭네요ㅜㅜ
ps. 금요일 비발디 가시는 분은 같이 가요 글 보시고 저좀 델고 놀아주세요~
파크 빼고 다 들어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