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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회사동료)이 어떤 여자분을 만났는데..
한달도 안되서.. 아무렇지도 않게 고급 명품빽 등을 요구 한다며.. 고민을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뭐가 씌워지면 그런건 아무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
명품백이고 뭐고 전부다 사다 주더군요..
그리곤 결국.. 결혼하더군요..
지금은 형수님이 된 그분은
사실 알고보니.. 천안 입장에 어마어마한 포도밭집 외동딸 이셨습니다.
그 회사동료는 그냥 쉬엄쉬엄 회사 다닙니다.;;
어떤 여자든 됨됨이 보다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그때부터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