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 그런데요 개인적으로

25만원이면 다른 제품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고로 보드복은 화려하고 조금은 촌스러운 듯 해야 폼이 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잘 입으세용.

쟈켓은... 단색이나.. 2가지색으로..

3가지이상 색이 섞이면 촌스러움..

25만원이면.... 686쟈켓 신상으로 살수있음... 소가 35만원정도하면... 할인받고..25만원정도에 오프라인에서 팔기때문에..

벌써 사오셨다니~ 이쁘게 입으셔요~

패치가 너무 심하게 붙었네요 ㅠㅠ

그리고 무지개떡이 떠올라요.

헉.........25.......;;;;

25면.........먼저 알아보시고 사시지...;;;;

STL...많은 보더들이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중 하나에요..ㅠㅠ 까비..

굳이 브랜드와 스타일에 집착하지 않으신다면... 자신의 맘에 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게 '취향'이란 것이니까요.

제 자켓은 4가지 색이 섞여 있어요. 굵직 굵직하게요.  근데, 맘에 들어요. 

그것이면 충분하죠.

모두의 '취향'이 같다면... 모두 똑같은 스타일, 똑같은 색의 보드복만 입고 있겠죠.

'유행'이란 말로  보드복을 바꿔야 한다면...  돈이 너무 많이 들거 같고...  또...  좀  유치할거 같아요.   

예전 리바이스 광고...

"난 나야"

이쁘기만한대....

이쁘게 입으시면됩니다,. 왜들 부정적인지 모르겟지만..;

3색이 섞이고 패치가 많이 붙어있으니 바지나 후드, 비니는 좀 감안해서 매치시키면될것 같아요~

디자인은 어차피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하구요. 친구가 stl 패딩 입는데 따뜻하고 만족하며 입고 있어요. 내구성도 좋고 문제 생겼을때 에이에스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잘사셧어요~ 본인이 마음에 들면되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