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넘어지면서 하이백 깔고 앉을까바 그런겁니다....

의외로 하이백에 다친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외 다른분께...

사람이 많아서 엉키기도 하고 스케이팅 실력 부족으로 넘어지기도 하잖아요?

하이백 안접으면 크게 다친다고 하네요.(아직 안겪어봤음)   ... 

슬로프 다 내려오면...습관처럼 하이백부터 접습니다. 

걸려요 리프트 의자에 ㅎㅎ 그럼 리프트도 멈추고 바인딩도 작살나죠 ㅎㅎ

물론 이제는 걸리는곳이 많이 없지만요 대명은 아직 불안 불안 하던데요

그리고 스케이팅하다 넘어지면서 바인딩에 다치는경우도 있고

안전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아....하이백 한방에 '학문의원'을 다녀야 하겠군요....본적도, 상상도 못해봤네요=ㅁ=

그래도 파이튼은 접기 너무 번거로운데ㅜㅜ

일반 바인딩은 그냥 발로 툭 차서 살짝 접어버리면 그만인데 파이튼이나 플로우 바인딩 같은 경우 그런 어려움이 있겠군요...장만할때 그런점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왼발묶고넘어지게되면 정말주요부위가위기에처하겠더라고요..

앉을때 하이백이 끼이는 경우 많져 지산도 그래요~

하나 배우고갑니다 그런거였군요 

예전에 한번 자게에 하이백에 끼이신(?) 여성분 목격담 이야기가 올라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

뒤쪽 하이백이 보드 의자와 공교롭게 높이가 비슷하거나 하면 하이백이 파손되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 

넘어지면 갈비뼈 날라갑니다~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