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그냥겨울만오면~보드에미친 대학생입니다~
마냐겨울오기만을기다리구요~
비시즌때는 타구싶다를넘어서 이미지트레이닝~
감잃을까봐~김현식님의 강좌듣구~버스탈때
보드탄단생각으루~엣지박구.ㅋㅋㅋㅋ
이런생활을하구잇습니다....물론 여유롭지못해
알바하며시즌권지르구(참고로지산베이스)
장비중고삿는데..바인딩만....힘겹게바꾸고...ㅠㅠ
어찌보면왜이렇게까지해야대나싶은데 이렇게할 수
밖에없는게. 보딩이네요~^^
그러면서.....그냥즐겁게남눈치안보고타던게
어느순간. 장비가꾸져서 혹은 실력이안대서..
등등 자꾸주변을신경쓰게되네요~님들은어떠신지
물론....지금도타면마냥즐겁지만.....초심의마음을..
잊러버린거같아요....ㅠㅠ자꾸장비~보드복에만 치중하는제모습. 혹은 친구들보면요.....ㅠㅠ
여러분들은....초심을잊지않구.즐기시나요??
아니면저처럼..실력도실력이지만...어느순간...남들 혹은
비주얼면에서만. 관심잇게보기시작햇나요???
전그래서....초심으로 스노우보드라는것 자체가 좋다
라는맘으로돌아가려합니다~^^
그거처럼~즐겁고~순수한건없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