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반 셔틀 예약하고
3시20분부터 2번출구 앞에서 기다렸는데
50분이 다 되도록 버스가 안오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버스가 밀린다더라구요
곧 온다길래 끊었더니
옆에 남자분이 통화하시는 걸 들으니
셔틀이 사람을 태우고 갔다네요??
2번 출구 앞에 쭉 서 있었는데
지나가는 버스 조차 못봤거든요
한시간울 기다려서
새로 배차한 차량 타고 성우 들어가네요
사람을 태워갔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기가 찹니다
여기 계신 저 포함 9명
아주 오늘 억세게 운이 안좋으시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성우에게 니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