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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렌탈해서 보드 몇번 타면서 비싼 강습료 줘 가면서 배웠지만..
지금은 다 까먹은 사람입니다 -_ㅠ
금전적인 여유는 없고, 일단 올해 부츠만 사서 다녀볼까 생각중인데요.
아직 초보라서(그냥 슬로프에서 s자 완전 크게 그리면서 내려옵니다.) 트릭은 무슨 라이딩 하기도 버거운 상태인데요.
많은 분들이 라이딩엔 하드한 부츠를 추천하시네요.
예쁘지도 않은 살라몬 말라뮤트를 ㄷ ㄷ ㄷ
물론 샵 가서 신어보고 결정할거지만.
그래도 대충 신어볼만한 모델을 골라서 가격도 미리 알아보고 가고 싶은데..
전 32 라시드 가격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ㅠ_ㅠ
근데 라쉬드 같은 경우는 소프트 하다네요 -_- 완전 킹왕짱 소프트하다고.
뭐 몇몇 고수분들 말씀으로는 난 하드한거 신고 트릭 날아다님. 결국 장비따윈 중요치 않음 다 기술로 커버함!!
이렇게도 말씀하시지만...
하드한놈 신으면 걷기도 불편하고 -_-;
라이딩 하는데 꼭 하드한게 필요함! 이런 공식이 어느정도 성립이 되는건지 알고싶네요 ㅠ
전 트릭은 위험해 보여서 막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은 없거든요...
라쉬드 같은 소프트한 부츠 사면 망하는건가요? ㅠ_ㅠ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추가 질문을 드리면 그렇다면 하드한 부츠중에 라쉬드 가격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부츠 추천해주세요 ㅠ
말라뮤트 넘 못났어요 ㅠ(말라뮤트야 미안해..)
하드한게 왜 라이딩에 좋냐면...토우엣지 박을때 무릎을 굽히는데 이와 동시에 발목이 구부려집니다. 부츠가 구부려지죠.
하지만 부츠는 원래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니 펴지려는 힘이 작용하는데 정강이쪽은 계속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발쪽으로 펴지려는 힘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토턴할때 몸에 힘을 빼고 무릎만 구부려도 엣지가 잘박히는 겁니다. 토턴이 쉬운 이유죠.
하드한 부츠는 조금만 굽혀도 그 힘그대로 토엣지로 전달되기 때문데 보다 더 잘 박히고 소프트한 부츠는 그냥 힘주는대로 구부려집니다. 물론 어느정도 힘은 작용하지만요.
대충 뭐....이런 겁니다.
하드한게 왜 라이딩에 좋냐면...토우엣지 박을때 무릎을 굽히는데 이와 동시에 발목이 구부려집니다. 부츠가 구부려지죠.
하지만 부츠는 원래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니 펴지려는 힘이 작용하는데 정강이쪽은 계속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발쪽으로 펴지려는 힘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토턴할때 몸에 힘을 빼고 무릎만 구부려도 엣지가 잘박히는 겁니다. 토턴이 쉬운 이유죠.
하드한 부츠는 조금만 굽혀도 그 힘그대로 토엣지로 전달되기 때문데 보다 더 잘 박히고 소프트한 부츠는 그냥 힘주는대로 구부려집니다. 물론 어느정도 힘은 작용하지만요.
대충 뭐....이런 겁니다.
이 늦은 시간에 두분다 댓글 감사드려요 ^^
하드한 부츠로 팀투 많이들 추천하시네요~
어떤분은 초보는 뭘 신어도 잘 모른다 ㅋㅋㅋ 이러신 분들도 있고요~
감사드리고~ 안전보딩하세요 두분다 ^^
하드한게 왜 라이딩에 좋냐면...토우엣지 박을때 무릎을 굽히는데 이와 동시에 발목이 구부려집니다. 부츠가 구부려지죠.
하지만 부츠는 원래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니 펴지려는 힘이 작용하는데 정강이쪽은 계속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발쪽으로 펴지려는 힘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토턴할때 몸에 힘을 빼고 무릎만 구부려도 엣지가 잘박히는 겁니다. 토턴이 쉬운 이유죠.
하드한 부츠는 조금만 굽혀도 그 힘그대로 토엣지로 전달되기 때문데 보다 더 잘 박히고 소프트한 부츠는 그냥 힘주는대로 구부려집니다. 물론 어느정도 힘은 작용하지만요.
대충 뭐....이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