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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220945 from choi-ek on Vimeo.
▲여친님 입니다. 12.9일 용평 메가그린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121208 ì©í from choi-ek on Vimeo.
▲저입니다.;; 같은날 같은곳에서 촬영하였습니다.
178cm & 75kg
오메틱 셀러브리티 155 + 32라쉬드 + Ride Revolt-Acid red + 구피입니다.
스텐드가 조금 넓은듯하여 다음번에는 조금 줄이고 타보려고 하는데..괜찮을까요?
이번시즌 첫 시즌권을 끊고 전투보딩하려고 계획중인 약 2년차? 초보 폐인협회장입니다!
지난시즌에 원패스로 열심히 관광보딩을 했고 올해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솔로이신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ㅠㅠ
여친님과 제 영상 두개구요, 둘다 처음 촬영해보는거라 흔들림이 심한점 양해바랍니다;
여친님은 독학으로 배워 카빙을 연습중이구요, 현재 이 상황에서 더이상 늘지 않아 속상해하네요..
자세 교정을 위해 한손은 뒷짐, 한손은 뻗고 연습중이네요,
저는 여친님께 그래도 어느정도 듣고 배웠구요,
이제 저도 카빙을 연습해보고 싶은데.. 지금 제가 타는게 카빙인지 뭔지..
듣보잡 허접턴인지도 모르겠네요..
힐턴은 나름 편한데.. 토턴할때는 겁을 먹어서 그런지 잘 안되요 ;ㅅ;
로테이션이 잘 되고 있는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려고 손 벌리고 잠깐 타봤는데
솔직히 봐도 모르겠네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지난시즌까지는 타도,타도 늘지를 않아 관광보딩만을 했습니다;
원패스권이다 보니 시간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어지니 3~4번 타고 집에 가곤 했거든요,
헝글 고수님들 조언을 듣고 이번 시즌 빡시게 전투보딩해서.. 카빙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친님께 카빙을 알려주고싶....;;;;;
따끔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_+!!
여친님부터 말씀을 드려봅자면...
일단 메가그린 슬롭 자체가 완사에 속하는 경사도를 가진슬롭이고, 연습방법 자체는 상당히 좋으시다고 생각합니다요.
턴ㅌ의 호를 넓게 쓰시려고 하시고 있으시고, 로테이션 및 프레싱에 중점을 두셔서 연습을 하시는듯 한데...
문제는, 정확한 로테이션이란건 어깨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부분 전체를 돌려서 그 힘이 데크에까지 전달해야
좋은 로테이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약하십니다요ㅣ.
즉, 힐턴시에를 보시면 어깨를 돌리시는게 아니라 뒷쪽으로 넘겨서 인클리네이션, 즉 몸의 기울기로만 턴을 한다고 보이고..
인체 구조상 토턴은 쉽게 말리니 여기까진 좋은데 또 다운을 주신다고 하시면서 주시는게 하체로가 아닌 상체가 넘어가서
그 인클로 다운이라고 생각하시는 이미지로 보입니다요.
즉, 토 힐 모두가 몸의 기울기로 턴을 만들고 계시다고보는게 옳을듯 합니다요.
와우!! 가스님 완전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바로 여친님입니다... ;ㅅ;
해도해도 늘지않고.. 누구하나 봐주는이 없고..ㅠㅠ 가르침에 목마른 상태였는데..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해요~
전 이런 지적질이 필요했습니다..ㅠㅠ
전 지금까지 아에 주저앉았고, 몸을 기울었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엄청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 ㅅ+)/
지금 하고있는거 보다 훨씬 많이 앉아야겠네용!!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저 연습자세 그대로 유지하면서 로테이션 연습 하면 조금은 늘겠지요??
또또또 다른 건 없나요?? 마구 지적해주세요!! ㅠㅠ 하나부터 열까지.. 막이래..ㅋㅋ 하하하하
용평으로 오시면 어묵에 떡뷁기 쏠께요!! + ㅅ+)/
흠.. 악플?..? ㅎㅎ 바보!! 장난이구용~
라이딩을중점으로하시네요~! 음 일단 여자친구분은 토우턴을하실때
상체가 앞으로 쏠립니다 토우턴하실때에는 상체를 누르시지마시구
무릅을 굽혀주세요
그리고 남자친구분은~ 속도 조금만더 빨리 하시면 금방금방 잘타실거같습니다~
저는 한시즌만에 구피 레귤러 마스터했어요~! 라이딩은하시다가 넘어져도 그리 크게
다치지않으시니까~ 겁없이하셔도되요~ 아 그리고 상체로테이션 이 어느정도됬다싶으시면
하체로테이션 을 연습하시는것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전 생각이
보드라면 어려운 트릭이지~ 라고생각하여 ..라이딩은 뭐 선수급은 아니지만요..ㅎ
화이팅하세요! 정말 잘타실것같습니다 !! 커플보더 화이팅
남친님의 경우도 비슷하십니다. 희안하게 옷이 비슷하셔서 그런지 같은 인물 같아보이십니다요...;;;
제 생각에는 속도가 원만~하니 굳이 다운같은걸 연습하시기 보다는 현재는 정확한 베이직카빙을 연습하시면서 확실히 턴ㅌ의 순간순간을 느끼시는게 좋으실것 같으십니다.
가만히~~서 계신 상태에서 몸의 기울기만으로 턴을 하시면서 엣지가 터지지 않고 날로 잘~서 있는가~를 느끼시면서 주행을 해보시고, 그 턴을 한턴한턴~연결하시면 그게 베이직카빙이 됩니다.
이 후에 턴의 호를 줄이기 위해 턴을 짧게 만들기 위해 순간적인 압력을 행사하는게 다운~의 역활이니 아직 다운같은건 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엣지가 설면에 잘 박히고 그 상태로 주행을 할수 있는것인가~~를 잘 느끼시면 되실것 같아요
남친님이 올리시고 남친님과 여친님이 같이 댓글에 댓글을...
신기하지만... 절대로 부럽네용~ㅎ
조언은 위에분들이 정성껏해주셨구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지상연습...
어느정도 턴이되고 그담에 어떠한 자세를 만들어가기위해서는
달리는 데크위에서부터 시작하기가 쉽진 않을것으로 봅니다
저도 전신거울하나 구입해서 방바닥에서 라이딩자세 다 취해보며 익숙해지기위한 연습을합니다^^;;;;
연인끼리 같이 다니실테니 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수도 있구요
그러시면서 지상에서의 자세와 라이딩영상에서의 모습을 비교해보시면서
느낌을 느끼시면 확확 느실것같습니당~ㅎ
화이팅!!!
일단은 부럽네요...ㅠ.ㅠ ㅋ
여자분은 토턴시에 약간의 헤드 다운이 보입니다.
상체 로테이션의 경우 팔이 리드해 주는건 참 좋은 연습방법이지만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시선 가고, 어깨 따라가고, 어깨가 돌아가면 허리가 같이 꼬아지고 허리따라 골반가고
골반따라 무릎까지 돌아가면서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기 위해 다운을 합니다.
동영상에서는 팔만 열심히 돌리고 계시는거 같아요...
다운이라는게 데크에 효율적인 프레스를 주기 위함인데~
효율적인 프레스는 고개들고 허리펴고하시면 더 좋은 프레스가 됩니다.
기울기를 사용하시면 턴이야 되겠지만 중심이 데크밖으로 쏠려서 벨런스가 흐트러집니다.
기울기를 사용한 턴의 안좋은 점은 상급자 코스 가면 바로 나옵니다.
라이딩 고수님들 보면 과도하게 구부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이미 그분들 나름대로 효과적인 프레스의 응용이니....
처음에는 다소 뻣뻣할수도 있지만 베이직으로 가는겁니다~
초보님들은 턴만생각하기때문에 몸의 기울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업다운으로 하실때 허벅지를 믿어보세요~
그리고 허벅지에 집중하시구요
예쁜 라인을 그리는것이 당연히 좋치만 조금더 올바른 베이직으로 가려면
다운할때는 데크를 눌러 리드해준다고 생각하고 눌러주시고
시선처리잘하시면 조금더 안전정인 자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천천히~~
남자분도 위의 경우와 아주 흡사하신데요 약간 안좋은 습관은 힐턴때 팔이 살짝 살짝 들리는거 같네요~
특히 힐턴시 약간의 후경과 몸의 기울기 사용때문인거 같습니다~
너무 말아 올리지려 하지 마시고....올바른 동작으로 말아주면 더 좋겠지요?
데크는 어깨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로테이션(어깨,시선)으로 리드해주고 허벅지로 다운해서 데크의 각을 확보하시면
좀더 안정적인 자세가 되실듯합니다.
허벅지는 우리몸의 가장 큰 근육입니다.
그만큼 프레스를 안정적으로 줄수있는 근육이기도 하구요~
발목힘은 빼고 허벅지를 믿고 달려보세요~~ㅋ
먼저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리고 글을 씁니다.
여성분의 오른손을 뒷짐지고 하는 연습은
예전에 토턴시 허리를 밀어서 몸을 활같이 휘게하는 방식이 유행일때가 있었는데 그때 많이 쓰던 방법입니다.
저는 보드의 각은 고관절과 무릅으로 만드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른팔을 뒤로하는건 고관절을 접는데 방해가 된다고 봅니다.
오른팔을 뒤로하고 고관절을 접을시 무게중심을 잡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왼팔을 들어 방향을 지정해주는 방법은 상체로테이션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은데
카빙턴 영상을 보시면 상체로테이션을 하긴 하지만 아주 조금 주는걸 볼수있습니다.
카빙턴은 고관절과 무릅으로 각을 세우고 다운을 해줌으로써 프레스를 주고 그에 따라 데크는 압력을 받아
휘어지며 라이더는 자신의 데크에 몸을 싣게 되면 데크는 자기가 가진 radius에 맞쳐 반회전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여자분의 영상처럼 상체를 많이 틀면 하체도 그에 따라 틀어지기 때문에 데크가 돌아가서 슬립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인 자세는 왼팔은 늘어트려 무게추로 사용하시고 무게 중심을 오른팔로 잡는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운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토턴시 몸이 앞으로 쏠리는데 좀 더 다운을 하셔서 상체를 더 세우셔야 할것같습니다.
http://me2.do/FhzQQSV
여기 동영상을 보시면 첫번째 강사 다이스케의 힐턴 강좌인데 가장 정석에 가까운 자세라 봅니다.
자신의 자세와 비교해보시고 라이딩하시면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저기.. 강좌에 박정환.. 라이더 강좌부터 다시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