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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 중독된 히어앤나우입니다~
일 하다가 중간 중간 계속 스마트폰으로 접속.. 중독입니다. 맞습니다. ㅜㅡ
지난 주말에 같이 보딩한 의족보더 사진도 올려봅니다.
이제 업다운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로는 담아낼 수 없었지만.. 그의 다운된 엉덩이가 참.. 귀여웠는데 말이죠(ㅋㅋ)
워낙 날씨가 추워서 제 자켓을 걸치고 라이딩했네요~
색깔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도 "난 간지를 모르는 남자다. 실력으로 말한다"며
열심히 라이딩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ㅋㅋ
주로 웰팍 브라보와 첼린지에서 라이딩했네요.
이제 둘다 확실한 업다운의 세계로 발을 뻗으면서 보딩의 재미에 더 푹 빠져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어느쪽 팔다리가 장애가 있는지 잘 모르겠죠?
하지만 데크를 들고 이동할 때에는 바람에 날리기에(ㅎㅎ) 사람들이 종종 쳐다보곤 한답니다.
뭐, 사람들의 시선에 워낙 익숙해져있는 이 남자이기에. 전 걱정없습니다 ㅎㅎ
덥다고 모자와 헬멧 벗어던지고 나니 고글에 습기찬다며 괴로워하던.. 그 모습 그대로 같이 사진 한 장!
웰팍에서 저희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헝글분들 슬롶에서도 많이 만나뵙고 싶습니다! 캔커피 대접할께요! 유후!! :)
계속 이 좋은 사랑 하기를~ ^ㅡ^/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멋진 모습보여주시니 캔커피를 오히려 대접해야 될거 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보기 좋으시네요 ~캔커피 대접받고싶지만...
너무 머네요 ㅎ 이쁜사랑하시고 안전하게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