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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살았을때는 우리네 아버님 어머님들 딸자식 아들자식 준다고 김치 바리바리 싸들고
버스타고 기차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다녔는데도 그때는 그렇게 뭐라고 하시는 분들 없었습니다.
아시죠? 다들......시골분들이 배려가 많아선가요? 인정이 많아서겠죠....
김밥 한줄에 나에게 냄새 풍긴다고 나는 피해를 입었다라......
그 버스안에 타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할까요?
요즘 헝글 이슈사항들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것은
'인정이 많이 사라졌구나'라는걸 참 많이 느낍니다. 각박하고 팍팍해져만 가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건가요?
슬프다....슬프니...술푸고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