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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남자들이... 이 간단한걸 모르고 있어요.
남자들은 혼자서 자취하는걸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무섭다고 해봐야 귀신이 무서운거구요. 강도 들까봐.. 방범창살 있는지 확인하고 집 구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심지어 현관문 잠김상태도 미리 확인 안합니다. 그냥 잠기면 되는거지 이중으로 잠글 생각을 잘 안합니다.
여자들은 혼자서 사는것 자체를 두려워 합니다.
1층은 꿈도 못 꿉니다. 반지하도 마찬가지구요. 2층 이상에서 살되 방범창문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고,
현관문 잠김은 당연히 2중 잠김이어야 하구요. 주변 이웃들중 성범죄자 있는지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도 합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룸메이트까지 들여서 함께 지냅니다.
강도가 들면,,, 돈만 뺏기는게 아니라 인생을 송두리채 뺏기는 끔직한 일을 당하거든요.
남자들이 얼마나 편한 삶을 사는지 본인들은 잘 모릅니다.
여자들의 불안함 삶을 직접 겪어보거나 옆에서 간접경험 같이 해보면 그제서야...
아.. 여자들이 진짜 불편하게 사네...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남자분들...
만약 이 세상에 남자와 여자 가 아니라,
남자와 에일리언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이쁜 에일리언도 있고 못생긴 에일리언도 있고 개그맨 에일리언도 있어요.
단지, 어떤 에일리언은 정말 매너있고 교육 받은 놈이지만,
뉴스를 보면 미쳐 날 뛰는 발바리 에일리언도 있다고 하죠...
심지어는 5살난 남자아이를 공격하는 에일리언도 있구요.
남자는 에일리언보다 힘도 약하고 싸우면 100% 집니다.
어느날,
당신이 밤길을 걷는데 뒤에서 모르는 에일리언이 따라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저 에일리언이 갑자기 당신을 힘을 제압해서 당신 복부에 팥팥팥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아니더라도 당신의 고추를 움켜쥐고 변태짓을 할지도 모르구요..
어떤 남자는 길가다가 어떤 에일리언 4명에게 돌아가며 팥팥팥 당하구서,,,
뱃속에 누구 기생충인지도 모르는 생명이 들어섰다는데...
물론 나중에 배 찢고 튀어나오면 어디 고아원에 맡기든가.. 아니면 키우든가...
요즘엔 낙태도 잘 안된다던데....
안 무섭겠어요?
차라리 돈만 뺏어가면 좋겟는데... 라는 생각 하겠죠...
에일리언보다 약한 남자는...
그저 호루라기나 불어볼 뿐.......
괜히 후추가루.,... 낭심공격 이런거 하다가 실패하면 더 큰 보복이 올까 두려울테고....
여자로 사는거 진짜 불편하고 힘들어요..
생리따위... 별거 아니에요.
이게 진짜 불편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