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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서울을 올라가는데 올라가면서 무주리조트도 들릴려고 합니다.
장비도 이미 차에 다 싣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
일반 승용차에도 그냥 보드를 실을 수 있었네요;;; 전 캐리어 달아야지만 넣을 수 있는지 알았는데
뒷좌석이라던가 앞좌석 뒤로 젖혀서 보드를 실을 수도 있더군요.
캐리어를 사야되나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들어가서 따로 구입을 안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저는 솔로니까 혼자 보드타로 갈거니 -_ㅠ
무주리조트는 가본적이 없는데 휘팍이나 이런데에 비해서 괜찮을련지 모르겠네요
원래 어제 가려고 했는데 부산에는 어제 대폭우가 쏟아져서 못 갔네요;;;
무주찜질방도 전화하니까 오늘부터서 24시간 영업 한다고 해서 오늘 오전 5시쯤 출발해서 오후까지 타고 서울로 올라가보려고 하는데 힘들지 않을지 무엇보다 자가용으로 가는지라 장거리 운전도 해야되고 스키장도 가야되니 졸음운전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_ㅠ
가본들 못탑니다 웨이크는 탑니다
그냥 눈아래는 그냥 물입니다 거기다 추우면 빙판되서 다치기 쉬워요
그냥 가던길 가는게 시간과 돈절약합니다
다음을 기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