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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권을 처음 수령한 초보 보더 입니다.
제 베이스는 강원도에 있는 OOOOO 인데요.
야간 보딩하면서 컵라면 먹으려고 챙겨갔는데, 역시나 뜨거운물 받을곳이 없더군요.
스키장 먹거리 너무 비싸서 사먹기는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파크 내 식당에서 밥을 먹었죠.
라면하나와 떡볶이 하나 시켰는데 총 만원 이더군요 ㅋㅋ
그래요,, 가격은 그렇다 치고 한 철 장사니까.
그런데 떡볶이는 고무씹는느낌에, 라면은 짜고 대충 끓여 나오고...ㅋㅋ 아오 진짜 욕 나오더군요
다음부턴 차 가져갈 경우에는 컵라면에 샌드위치 챙기고 커피포트에 정수기 물 받아 아무데서나 끓이고
차에서 먹으면 딱이겠더라구요 ㅋㅋ 그정도는 뭐 괜찮겠죠??
그래서 말인데요 내친김에 몰래 장사하려구요 ..ㅋㅋㅋ 컵라면 종류별로 몇 박스씩 챙겨놓고 커피포트 한 3~4개 가져가서
2500원씩 팔면 드실래요??
여러분의 진심어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가격책정도 좀 해주세요
저 지금 진지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사람들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