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요일

오전-강남에서 강촌까지 평소 처럼 교통 원할하게 잘 갔구요.

설질은 오전 약한 습설에서 완전 습설이 되기 시작하여 눈만 많고 아쉬움이 남는 설질 이였지만 엣지 잘 박히고 나름 트릭

하면서 놀기 편한 설질 이였습니다.  

오후부터 강습자들이 많아 지면서 대기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슬롭에서 초보들이 많아 좀 위험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대학생들 강습자들이라..슬롭에 스키부대와 활강보드부대들이 많았습니다.

 

야간- 야간 되니 조금씩 온도가 떨어져 영하2도까지 떨어 지더군요.강습자들이 약간에 보였구요..

 설질은 아주 강설로 변해서 금방 비클질 한게 없어 졌구요..전 개인적으로 이런 설질을 좋아하지만 다들 눈도 설탕으로 많이

뭉처있어서 트릭하다 많이 걸리더군요..하지만 나름 즐길만한 라이딩은 되었습니다.
20시에 접고 숙소로 이동.

*리프트 매너로 담배는 꼬옥 담배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만 피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롭에서 일행들 기다리면서도 많이들

피우시는데 항상 리프트 기다리는 근처에서 피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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