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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그런 사람 더러 있더군요.
알고지내는 몇 명에게 물어보면 하나 같이 투표 안하고 놀러가기 바쁘네요.
물어보면 하나 같이
'찍을 사람이 없어서.. 정치판은 그놈이 그놈이라 기권하려구요'
그러면서 하는 행동은 아침일찍 부터 투표안하고 스키장가던가 전날부터 펜션 가던가 놀러감.
애초에 정치에 관심 없었으면 관심 없다고 할 일이지
아는 채는 좀 하고 싶고, 자기가 놀러가는 것도 정당화는 해야겠고..
그러면서 등록금 오르는걸 무턱대고 불평만 하던 모습을 떠올리니 한숨 나오더군요.
에휴.....답답..... 헝그리보더에는 그런 분들 없겠죠?
지금은 아니지만...
너무 뭐라하기도 그렇지요..
공부해라해라... 그 말듣는 사람이 많던가요..
나중에 후회하고 깨닫게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