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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자마자.... 바로 아베크(챌린지있는곳) 을 탔습니다.
두갈래길있는데... 둘다 괜찮았습니다. 좁은 길의 슬로프는 조금 강설... 하지만 어제의 설탕보단 낫더군요..
그리고 한쪽 슬로프(챌린지랑 연결되는) 설질 좋더군요... ^^ 하지만 안타깝게 12시의 종료라 2번타고 종료...
블루로 이동... 블루도 중단부에는 푹신푹신 할정도로 설질 괜찮고... 하단도 약간의 강설이지만 나름 괜찮아요~~
그린 슬로프 여기도 보강제설을 해서인지 어제보단 훨씬 나은 설질을 보여주네요... 그냥 저냥 탈만해요~~
마지막 오렌지.... 어제의 실망과는 다르게 보강제설의 효과가 ^^ 설질 좋아졌습니다. 탈만합니다...
하지만 사람 너무 많아요~~~ 사람 피해서 다녀야 할 정도... 리프트 대기시간도 1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5분정도...
이번 주말에는 설질이 더 좋아지리라 예상됩니다. 참고하세요..(현재 계속 제설중...)
곧 챌린지플러스도 열릴듯.... 기대 기대... ^^ 그럼 이만 동네낙엽이였습니다.
언제 양지 원나잇 사람들끼리 모였으면 좋겠어요 ㅋㅋ
가뜩이나 양지.. 사람도 없는데..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