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되기전 투표소에 도착해서
찻번째로 줄서서 기다리다
투표하고 택시로 마포로와 셔틀타고
가는 중입니다.
아직 10간여 남았으니 모두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문막즈음인데 약간의
눈이 쌓여있으며 기온은 낮은데
바람은 약해 보딩하시기 좋을듯
합니다.
여러해 보드장을 다녔지만 사실
그동안 게으름과 동료들 때문에
자차로만 다니고 셔틀은 처음입니다.
셔틀에 관한 많은 글이 있어
불편함이 걱정되었는데 검표도 비교적
빠르고 모든 승객분들도 조용히
숙면중이시네요ㅎ
항상 졸음 쫓아가며 언제쯤이면
도착하려나 하며 네비만 힐끗했는데
아직 셔틀 경험과 내공이 부족할테지만
안대끼고 귀마개하며 편안히 앉아가니
좋습니다.ㅎㅎ
모두 좋은하루 되시고 소중한
한표도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