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비발디에서 슬롭에 사람이 넘 많아서 피난가듯 하다가 우연히 파이프에 들어갔는데...
첨엔 무섭더니 좀 타다보니 의외로 좋더라구요^^
근데 좀 속도붙이니 그때부턴 무한자빠링으로 크진 않지만 자잘한 부상이 속출해서...ㅠㅜ
좀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작년에 여기 헝글에서 하프파이프 클리닉으로 갯츠비님이랑 류회대 프로님께 하루짜리 클리닉 받고나서는 열씨미 월턴만 하다가 시즌 마무리하고는...
계속 파이프 오픈을 기다렸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는 웰팍이랑 비팍은 파이프 오픈할듯 한 느낌이네요^^
올해는 월턴을 넘어서 꼭 날아봐야죠~!^^
올시즌도 파이프 타시는 모든분들 안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