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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04

루비야 내가 지켜줄게~

조회 수 914 추천 수 10 2012.12.20 23:37:53
clous *.64.75.85



이제 은채도 루비 (고슴도치)를 만질 수 있답니다.


맨날 루비 꺼내달라고 떼를 쓰죠.  똥싼거 치우지도 않으면서...  ㅡㅡ;;;


어제도 루비를 데리고 놀길래


옆에서 잘 지켜봐주라고 그랬더니 


"응~ 알았어. 루비는 내가 잘 지켜줄거야~"


그러곤 잠시 후에 옆에서 잠들어 버렸네요.



reee-DSC_6934.JPG



은채는 아빠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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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2012.12.20 23:37:34
*.35.210.85

마지막말 감동이네요~ㅠ
저희집 신비(고슴도치)는 너무까칠해서 저빼곤 가족들 모두경계가 무지심해서 물기까지 하네요..;;제손위에선 잠도자는녀석이;ㅋ

clous

2012.12.21 07:02:05
*.64.75.85

정말 까칠한 녀석이군요. ㅎ

A.S.K.Y.

2012.12.21 09:59:54
*.234.184.243

어머니아버지가 그렇게 이뻐해주시고 밥도주고 하는데 나아질기미가 안보이네요 ㅠ
차도도치...

메론맛사탕

2012.12.20 23:38:30
*.145.238.112

너무 귀여워서 추천에 광클을 해드려요~~~~!!!!

clous

2012.12.21 07:02:27
*.64.75.85

하악! 감사합니다. ^^

....

2012.12.20 23:48:18
*.206.93.141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근데 맛스타님이랑 메롱님 붙어다니는건 안이뿌네용

메론맛사탕

2012.12.20 23:57:20
*.145.238.112

같이 다녀요~~~~~~

A.S.K.Y.

2012.12.21 00:11:45
*.35.210.85

부러우신가요~?삉삉~ㅋㅋㅋ하지만 현시창~><

메론맛사탕

2012.12.21 00:31:45
*.145.238.112

실제는 충격과 공포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K.Y.

2012.12.21 00:45:50
*.35.210.85

....님은 진짜애인도 있으시면서..ㅠㅋ여기서 우리한테 이러심 곤란합니다!!크으ㅜ

메론맛사탕

2012.12.21 00:50:47
*.145.238.112

ㅠㅠ 저도 같이 한우....까진 못 먹지만 뭔가를 먹을 수있는 애인이 ㅠㅠ ㅍㅇㅎㅇ

A.S.K.Y.

2012.12.21 00:56:23
*.35.210.85

애인은 못되지만 담에 밥한끼라도 사묵죠~
밥사묵으면 뭐하겠노...또 좋다고 보드타러가것지....보드타면 뭐하겠노....또커플들한테 밀려서 쫒겨나것지...쫒겨나가면 뭐하겠노...또 밥이나 사무거가것지...

메론맛사탕

2012.12.21 01:02:27
*.145.238.112

솔로하면 짜장면 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K.Y.

2012.12.21 01:04:44
*.35.210.85

짜장은 지겨워요 ㅠㅋㅋㅋ얼마전 집근처 손짜장집 오픈해서 한그릇 천원하길래..혼 자 서 테이블하나 다잡고 짜장면 2그릇 비우고왔네요..ㅋ 손님 줄서서먹는데 하나를다차지하는 솔로의 패기...ㅋ

메론맛사탕

2012.12.21 01:09:58
*.145.238.112

한그릇에 천원이라니이이이이이~~!!! 역시~! 테이블은 차지하는 맛???? 이죠?????ㅋㅋㅋㅋㅋㅋ

A.S.K.Y.

2012.12.21 10:03:07
*.234.184.243

그렇지요!..ㅠ 짜장먹는데도 연인들은 많이오더군요 ㅠㅋㅋ서로입에묻은거닦아주고 군만두먹여주고..젠장

5:19

2012.12.20 23:53:07
*.227.243.117

은채 아가씨네. 잠자는 천사^^

clous

2012.12.21 07:03:13
*.64.75.85

잘때만 천사~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2.12.20 23:57:59
*.88.164.197

저도 같이 은채를 지키겠습니다 ㄱ(-_- ㄱ)

clous

2012.12.21 07:03:36
*.64.75.85

시끄러워요~ 흥!

GOdolsZZZ

2012.12.21 00:00:08
*.243.99.144

귀요미 대박이네요ㅋㅋ 집에 보물들 있어서 좋으시겠어요ㅋ

clous

2012.12.21 07:05:39
*.64.75.85

순간 골룸이 생각났어요. My precious~!!

내이름아따

2012.12.21 00:19:12
*.172.34.239

우리 아따(플라티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참...보고싶네요


ㅠㅠ 이젠 할아버지 일텐데...

귀요미 둘다 잠자는 모습이 천사에요 ㅋㅋ

clous

2012.12.21 07:06:27
*.64.75.85

잘때는 저도 천사 같ㅇ..... ㅡㅡ;;;

가자나

2012.12.21 06:12:59
*.241.147.42

이럴때 가장 장가 가고싶은 사람입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와 ~~~

완전 소중한 보물이 있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clous

2012.12.21 07:07:51
*.64.75.85

더 어렸을땐 귀여운 짓을 많이 하더니 지금은 점점 말썽만 늘어요. ㅎ

RockQ

2012.12.21 06:24:20
*.226.222.116

우아 너무이뻐욧~!!^^

clous

2012.12.21 07:08:45
*.64.75.85

감사합니닷!!. 잘때만 그래욧!! ㅋ

夢[몽냥]

2012.12.21 07:06:11
*.70.49.51

아이고오~~~~~~ 은채는 천사가 따로없네요~~~~

clous

2012.12.21 07:14:22
*.64.75.85

천사소녀 네티와 루비? ㅋㅋ

夢[몽냥]

2012.12.21 07:06:11
*.70.49.51

아이고오~~~~~~ 은채는 천사가 따로없네요~~~~

clous

2012.12.21 07:14:50
*.64.75.85

일찍 일어나셨군요. 아니.... 일찍 헝글링 하시는군요. ㅋ

내꺼영

2012.12.21 06:38:54
*.234.196.165

마지막 글에 눈시울이 급 뜨거워졌네요 ㅠ
히히히 나두 얼른결혼해서 은채같은 딸 낳고싶다..... 보고있나 여친?

clous

2012.12.21 07:09:05
*.64.75.85

저도 눙물이.... ㅠㅠ

작살미소

2012.12.21 07:40:51
*.62.163.249

동감합니다.

은랑냥

2012.12.21 08:02:54
*.241.147.40

악~ 마지막말 정말 감동이예요..ㅠㅠ
에구 둘다 자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clous

2012.12.21 11:28:08
*.35.28.59

조금있으면 은채도 까칠해지겠죠. ㅠㅠ

파운딩머신

2012.12.21 08:56:53
*.211.161.9

은채는 아빠가 지켜줄께.......
사랑이 느껴지네요 ^^

clous

2012.12.21 12:10:39
*.35.28.59

이제 테이큰의 주인공처럼 힘을 길러볼까요 ㅎ

얇은허벅지ㅠㅠ

2012.12.21 08:57:32
*.228.74.28

너무 귀엽네요~^^

clous

2012.12.24 03:19:25
*.64.75.85

허벅지님은 허벅지가 귀엽~

아름다운그녀

2012.12.21 09:17:00
*.193.218.93

쿨쿨..자는..모습도..예뿌네요..^^
공주님이..따로 없군..

clous

2012.12.21 11:36:45
*.35.28.59

쿨쿨 잘때는 저도 예쁘.....--;;

타쿠

2012.12.21 09:27:42
*.36.175.149

은성이에 이어 은채까지~ 좋으시겠어요!!

clous

2012.12.21 11:39:10
*.35.28.59

30분만 같이 계시면 생각이 ㅋㅋㅋ

ROCK ★

2012.12.21 09:25:01
*.155.236.213

아빠는 내가 지켜줄...읭? ㅋㅋ

clous

2012.12.21 11:26:39
*.35.28.59

정말정말???? ㅡㅡ;;

스틸라

2012.12.21 12:10:41
*.22.13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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