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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DAZED입니다. 하하...
헝그리보더라는 커뮤니티를 처음 알았다는...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15년동안 스키만 타다(자만심가지고 보더들 무시하고 다녔다는...ㅡㅜ)
자존심 버리고 보드를 타야겠다고 생각하고 고민끝에 장비를 다 질렀어요.
흠...실질적으로 바인딩에 발 올리고 타 본건 단 2회.
걍 슬로프 중간에 돌맹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ㅡㅜ
친구들과 동생들의 추천했던 오피셜이나 에이전트 기타등등 대세 세트들 다 무시하고,
제가 조합한 애들은요...
데크 : 12/13 립텍 피닉스 제이미린 C2BTX
바인딩 : 12/13 플럭스 RK30 커스텀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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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ㅋㅋㅋ
왕초보에게 너무나도 과분하고 어렵고 힘든 세트입니다...하..하...
걍 데크는 기능은 처음에 몰랐고 디자인에 완전 꼽혀서 다른것들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ㅋㅋ
지인들이 말 하길 역캠이니 더블캠이니 백이짧아서 힘드니 어쩌니 하던데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는걸...
어차피 제 손에 들어왔고 여렵더라도 처음이니 여기에 익숙해지죠 뭐ㅋㅋㅋㅋ
여튼 비싼돈주고 세트 구입했으니 아깝지 않게 열심히 타 볼려고 합니다.^^
저도 이제 헝그리 보더가 되어가는건가요...?(통장 잔고는 줄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