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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조수석 뒤쪽 창문이 열려있어 닫는데 걸리적거리는 얼음 조각을 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윈도우 모터가 너무 세면 유리에 얼어붙은 고무 실링도 같이 떨어지겠지?
모터가 세면 윈도 닫을때 사람 모가지, 손목아지도 뿌려트려 버리겠지? 고장,, 멋모르는 애기가 스위치 누르면 - -;;
문득 30년전에 읽은 수성? 금성?? 뺑뺑이를 도는 로봇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이름하야 로봇 삼원칙 !!
1. 로봇은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인간의 안전을 우선시한다
2. 로봇은 사람 명령을 따른다
3. 로봇은 자신을 보호한다.
윈도우 모터가 인공지능 로봇은 아니지만 - -;
오작동이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사람을 상하게할 수 있는 파워 이하여야 하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잘 작동되어야 하고
자신이 파손되면 안된다. - -;
다 필요한 것들이지만 명확한 우선 순위가 있죠.
1,2,3을 동시에 위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앞번호의 목적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뭐 인간의 안전이죠 ^^
이런 사소한 것에서 까마득한 옛날에 읽은 소설을 기억해 낸 내가 대견스러워 질 무렵, 신호등은 빨강으로 바뀌고...
별 상관 없지만 문득 패트롤 건이 전두엽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음.. 패트롤을 로봇에 비유한다면...???
뭐 그렇다구요.
너무 갈구지 맙시다. 로봇이 아니니까요. ㅎ
Disembow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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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1. 요지 없음. 내 상상력을 자화자찬한 것임
2. 기계 설계나 편의용품 기획, 설계 이런 원칙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
3. 구태여 결을 짓자면 중의적이고 모호한 결말입니다.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적, 주관적 가치관에
따라 이런 저런 결론을 짓게 되어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나요? ^^
뭐 패트롤 이야기는 모순된 상황, 우선순위, 판단의 난해함... 등이 키워드라 할 수 있겠죠... 알수 없는게 당연하며
난독이여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패트롤이든. 일반 인간이든. 상황에 따라 월급쟁이 노예이기도 하고
안전맨, 서비스맨이기도 하고, 매뉴얼에 따라야 하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하고,,, 매우 중의적이죠...ㅋㅋㅋ
그 존재도 그렇고, 목적, 행위도, 해석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모순적입니다. '로봇, 무조건 복종, 인간, 이해...'
단순한게 편하다고 단순화 시키지 마세요. 복잡성, 다양성, 모순, 상상을 이야기 한 글입니다.
결국엔... 글을 읽고 해석하는 사람이 훌륭하고.... 똑똑해야죠.... 독자가 병이면 어떤 바이블이나 훌륭한 것들이라도
병신이 되듯이... 사회를 읽는것도 그러합니다. ㅋ
아이작을 데려온건 아니고... 운전중 떠오른거고.. ㅋ 엄한 드립인건 맞습니다. 무작정 떠오른 연상, 상상이니까요.
그러므로 경우가 틀렸다는 말은.... 틀렸군요....
2. 기계 설계나 편의용품 기획, 설계 이런 원칙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
3. 구태여 결을 짓자면 중의적이고 모호한 결말입니다.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적, 주관적 가치관에
따라 이런 저런 결론을 짓게 되어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나요? ^^
뭐 패트롤 이야기는 모순된 상황, 우선순위, 판단의 난해함... 등이 키워드라 할 수 있겠죠... 알수 없는게 당연하며
난독이여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패트롤이든. 일반 인간이든. 상황에 따라 월급쟁이 노예이기도 하고
안전맨, 서비스맨이기도 하고, 매뉴얼에 따라야 하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하고,,, 매우 중의적이죠...ㅋㅋㅋ
그 존재도 그렇고, 목적, 행위도, 해석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모순적입니다. '로봇, 무조건 복종, 인간, 이해...'
단순한게 편하다고 단순화 시키지 마세요. 복잡성, 다양성, 모순, 상상을 이야기 한 글입니다.
결국엔... 글을 읽고 해석하는 사람이 훌륭하고.... 똑똑해야죠.... 독자가 병이면 어떤 바이블이나 훌륭한 것들이라도
병신이 되듯이... 사회를 읽는것도 그러합니다. ㅋ
아이작을 데려온건 아니고... 운전중 떠오른거고.. ㅋ 엄한 드립인건 맞습니다. 무작정 떠오른 연상, 상상이니까요.
그러므로 경우가 틀렸다는 말은.... 틀렸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요지가 뭡니까? 패트롤을 로봇에 비유해서 무조건 복종하라 이건가요?
아님 패트롤도 인간이니 이해합시다? 이건가요? 알수가 없네요? 내가 난독인건가?
아이작 아시모프까지 데려와선 엄한 드립 치시네. 경우가 틀렸어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