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 거주하는 죄로 에덴시즌권끊어놓고 비와서못가고 눈와서못가고 아직 시즌권수령도 안한상태에서 강원권 o2 시즌권이 티몬에서 싸게 팔길래 와이프랑둘이 가보려고 구입하고..드뎌연휴를 맞아 밤에 태백이란곳에 차를몰고 4시간30분을 타고왔네요.진짜 이렇게 까지 험한곳에 스키장을 만드니 사람들이 안올수도 있지한느 생각이 드네요,시즌권사서 3번만 타면 손해는 아니란 생각에 구입헸는데 ,,
오늘 가서 슬롶두번타고..와이프가 가자고 해서 왔네요,,오픈한 슬롶은3개 드림1 해피 글로리2 와이프가 타기에는 해피슬로픈데 그늘지고 얼음판이 많아서 한번타고 포기..초보자코스 드림1은 리프트 타고 가는데 바람 장난 아니고...글로리 2올라가서 내려다보니까 겁나는지 혼자내려와서 한참을 기다려서 안내려와서 보니 셔틀타고 내려왔다네요ㅡㅡㅡㅡㅡ겁나서 못내려오겠데요,,혼자탈수두없고,,,바로,,접고, 용평 으로 2시간30분 걸려서 왓네요ㅡㅡ내일 무지춥다는데...용평은,,,,,작년에도,,,이리춥어서 1시간타고 내려왔는데,
일년중 한번의휴가를 재미있게 보내주려고 왔는데 뭐가 쉽게 안되네요,,,매일주방에서 고생만해서,,일년에 한번휴가내서 오는건데...zzz싸다고 다좋은건 아닌가봐요,,,,
오투 글 보면 항상 안타까움이...
이왕 만드는거 좀 제대로 만들지....
하이원 성공만 보고 너무 마구잡이 식으로 리조트 사업을 추진해서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