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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삽시당

조회 수 131 추천 수 1 2012.12.24 00:05:49
정말헝그리하신분들 계시나요?

세상이 변하고 헝글도 마니바뀌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네요
예전에는 컵라면 사들고와서 뜨거운믄받는곳 심백타다 눈붙일수있는곳
등등 진정한 헝글정신이 보였다던데ㅋㅋ

사람들끼리도 서로서로 으쌰으쌰하고....
삼십년 살아왔지만 점점 사람들 인심 넷심
들이 흉흉해지네요


긍정적인것만 보고 듣고 살고싶네용

마무리는 솔로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커플은 크리스마스하루라도 스키장에 오지말아주세요
우리도 하루는 행복하고싶어요ㅋㅋㅋ
엮인글 :

A.S.K.Y.

2012.12.24 00:04:21
*.35.210.85

전 아직도 그래요..컵라면 싸들고가서 정수기에물받아서먹고 보온병에 커피...
쿠X에서산 핫식스 하나씩 가져가서먹고 아는사람한테 얻어먹는게 더많아요ㅠ;

멍~

2012.12.24 00:13:56
*.119.193.149

재미질것같네요
ㅋㅋㅋㅋㅋ컵라면은 어디다봔하세요?

A.S.K.Y.

2012.12.24 00:13:08
*.35.210.85

하차장알바분한테 맞기거나 봉지싸서 눈속에 파붙어둬요~^^ㅋㅋ

멍~

2012.12.24 00:21:01
*.119.193.149

아....근데 주기적으로 리프트하자 상차 알바분들 바뀌시던데...
아......휘팍 금요일심야 이글 알바님♥

A.S.K.Y.

2012.12.24 00:34:15
*.35.210.85

직접 사무실안에 맞겨서 괜추나요~한두번도아니라 자주와서 이제 거기서 반겨주세요 ㅋㅋ한번은 거기직원분하고 같이 직원전용 구내식당가서 밥도먹어봤어요ㅋㅋ

A.S.K.Y.

2012.12.24 01:06:11
*.35.210.85

직접 사무실안에 맞겨서 괜추나요~한두번도아니라 자주와서 이제 거기서 반겨주세요 ㅋㅋ한번은 거기직원분하고 같이 직원전용 구내식당가서 밥도먹어봤어요ㅋㅋ

A.S.K.Y.

2012.12.24 01:06:11
*.35.210.85

직접 사무실안에 맞겨서 괜추나요~한두번도아니라 자주와서 이제 거기서 반겨주세요 ㅋㅋ한번은 거기직원분하고 같이 직원전용 구내식당가서 밥도먹어봤어요ㅋㅋ

A.S.K.Y.

2012.12.24 01:06:11
*.35.210.85

직접 사무실안에 맞겨서 괜추나요~한두번도아니라 자주와서 이제 거기서 반겨주세요 ㅋㅋ한번은 거기직원분하고 같이 직원전용 구내식당가서 밥도먹어봤어요ㅋㅋ

베리헝그리보더

2012.12.24 00:19:10
*.12.32.168

ㅋㅋㅋ 눈속에 파뭍는건 좀 ㅋㅋㅋ

A.S.K.Y.

2012.12.24 00:20:44
*.35.210.85

진짜 파뭍어둔적도 간간히있어요ㅠ

베리헝그리보더

2012.12.24 00:16:15
*.12.32.168

싸가신건 어디다 보관하시다가 드시나요? 셔틀타고 다니고 개인락카 안쓰면 마땅히 보관할곳이 없드라구요.

A.S.K.Y.

2012.12.24 00:19:57
*.35.210.85

PT음료는 그냥 데크묶는곳 언덕쪽 눈에 구멍파서 넣어둬요~ㅋㅋ가져가는사람 없더라구요~나머진 하차장에맞기거나 승차장건물 뒤쪽에 숨겨요~

CarreraGT

2012.12.24 00:14:22
*.35.34.104

맞아요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대학다닐때 보온병에 뜨신물 받고 새벽에 김밥 몇줄사서
보드장에서 먹던... ㅎ

멍~

2012.12.24 00:17:45
*.119.193.149

전 비록 늦게 스키장에 다니게되어 그시절 모습은 보지못하였지만 듣기에는 그시절 헝글이 참좋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CarreraGT

2012.12.24 00:21:02
*.35.34.104

2시즌 전까지만해도

주차장에서 라면 끓여먹고
차에서 시동끄고 잔다고 침낭 구매했다는 분들도 계셨었어요~ ^^

멍~

2012.12.24 00:22:33
*.119.193.149

흐헉.....차로다니면 기름값ㅋ
침낭 좋은아이디어네요ㅋ

곰돌v

2012.12.24 00:27:36
*.248.189.1

직장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일하는데 지장있으면 안되서..

역시 한살이라도 어린게 좋네요 ㅋㅋ

멍~

2012.12.24 01:10:44
*.119.193.149

저도직딩
나이먹으며 육체가 정신을 못따라올까봐 무섭습니다
관리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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