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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어느 동호회에서 허접한 30만원짜리 풀셋트로 라이딩을 시작했고
한동안 친구 녀석과 참 많이 댕겼네요..
그러다 스키장에서 지금의 배우자도 만났고 현재까지 잘 살고 있네요 ..ㅋㅋ
결혼하고 아들녀석 둘이 태어나면서 한동안 보드와는 인연을 끊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이제 스키를 시작 했네여...
사설이 길어졌는데..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보유 장비 입니다.
데크 : 버튼(리피 _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실듯...샵 직원도 모르더라구요 ㅋ)
바인딩 : 버튼(커스텀 _ 이놈이 문제임.. 토우스트렙이 끊어졌음.. 샵 직원말로는 A/S 안될거라고 ㅜㅜ)
부츠 : 살로몬(플랫지 _ 11년에 구입)
위 조합중에서 바인딩을 교체하려고 하는데 바인딩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샵에서는 플럭스를 추천하던데...)
살로몬 플랫지면.. 가튼 살로몬 반딩이 젤 잘 맞아요.. 홀로그램이나.. 치프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