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링 2주간 열심히 하다가 그냥 새 장비로 사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보드는 관광모드로 현재 7년째 타고 있네요. 막보드 세트로 1시즌 상주하면서 빡시게 타서 레귤러로는 중상급 슬로프에서도 카빙턴 구사가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이후 막보드 처분하고 또 시즌마다 2~3번 정도밖에 안 가니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아 개인장비를 하나 마련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생각해두건 건 나이트로 1112 프라임컬러밴드+1112나이트로 team tls 부츠+1112살로몬 리듬바인딩입니다. 중상급장비로 가고 싶지만 여력은 이정도까지네요. 60만원 조금 넘더군요. 라이딩 위주의 중급자 장비로 괜찮을까요?
바인딩만 쪼끔더 장터에서 매복하면좋을것같은데요
치프양호한놈들도 십마넌중반에서 올라왔었어요
시진직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