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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치아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 다녀오는길입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을 갔는데..
담당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쫘닥 바꼇더군요..
음 새로운 마음으로 치과를 다녀왔죠.......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이러타 저러타
오크1호를 바꿔달라고 했죠
그분은 더 이상 병원에 없다고 다른 간호사를 소개시켜주신다고 하더군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가 아주 찰지게 이뻐~~~~~~~~~~~
간호사: 예 안녕하세요 부가티님 새로 담당하게 된 마스크녀 입니다
부가티: 아예 나이가.읭..? 언제 가면 대죠?
간호사:내일오삼~~~
부가티:어머~그렇게 빨리 보고싶으삼~~? 갈께~~~
아침부터 부릉부릉 회사를 안가고
병원가는 길~~~룰루 랄라~~
지잉~~병원 문이 열리고
이름적고 담당 간호사 이름을 적고 의자에 잠시 앉아 헝그리보더를 보고 있엇죠...
저쪽 너머로...키 163에 34 24.읭..?
긴생머리에 마스크를 하고 눈웃음을 치며
부가티 선생님~~~ ㄴ ㅏ와주세요~~부가티~!!!!
저 여자군!!! 이번 충치는 즐겁게 치료하겠네~~~오우예~~~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치료대에 앉아 치료를 받앗죠....
얼굴에 구멍뚫린 수건을 덮고 ....
그렇게 치료를 받앗습니다....간간히 틈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눈!!!
오우~~ 눈웃음이 아주그냥~~!!!!!!!!!!!!!!!!!!!!!!!!이맛에 치과간닷..!!읭...?
그렇게 첫번째 치료를 마치고...
.
다음 스케줄을 잡는데......
그녀가 마스크를 턱으로 내리고 말을합니다.................
긴생머리에 눈웃음 화장은 한듯안한듯...누드화장에..
분홍빛 입술......그리고 입술 사이로 보이는!
교정기!!!!!! 교 정 기! 교 정긔~~~~~~~~~~~~~~~~~~~~~~~~~~~~~~~~~~~~
ㅇ ㅏ뵤!!!!!!!!ㅇ ㅏ뵤!!!!!!!!!!!!!!!!!!!!!!!!!!!!!!
제가 웃으니..
그녀도 웃습니다 ^^* 활짝~~ 스마일~~~~~~~~~~~~~~~~~~~~~~~
노래 한곡이 생각납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누구 보다 친절하고 환자들에게
활짝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간호사님!!!!!!!!!!!!!!!!!!!!
마스크 쓰고 웃어주면 안되겠니~~~~~~~~~~~~~~~~~~~~~~~~~~~~~~~~~~~!!!!!!!!!!!!
으엉 마취가 풀리기 시작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