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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는 형님 자차로 웰팍 주간을 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깜빡 잠들어 버려서
일어난게... 9시...망...망했다...
형님 베이스인 비발디팍으로 들어가던중 전화로 다시 차돌려서 웰팍 도착하니
12시....;;
우선 밥을 사고, 예정에 없던 리프트권도 사드리고 ㅠ
오야권을 사서 라이딩 시작했습니다.
헉... 그런데... 시즌권이랑 락커키를 안들고 왔더군요..
그렇습니다... 웰팍에 임시출입증 같은건 없죠...
재발급... 25000원... 아 ㅠㅠ 눈물이....
그렇게 밤늦게 돌아왔군요 ㅠ
혼자가면 우동값정도 들었는데 ㅠㅠ
돈 엄청 깨지고, 시즌권 까지 재발급 받고 왔네요 ㅠㅠ
앰땜 했으니 이제 더 빨리 실력이 늘겠죠?ㅎ
ps. 50% 주신 횐님 감사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