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사, 그러니까 휘팍 챔피온에서 슬라이딩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레귤러 왼발의 바깥쪽 근육이 땡기면서 아프더군요. 심하게.ㅜㅜ
완사에서 연습할 때는 없던 증상이라 후경때문에 근육이 당겨지면서 생기는 통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후경을 없애기 위한 훈련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노력은 해보는데 잘 안되네요ㅜ
그리고 슬라이딩턴 중 털털 털리는 것, 그러니카 슬립 중 쌓인 눈에 의해 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어떤 훈련을 해야하나요?
제 생각에는 다운 시 하중이 온전히 데크로 가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ㅜ!
급하게 내려가지마시고 한턴한턴씩 상체를 폴라인쪽으로 던진다 생각하시고 상체리드하는 연습하시면 익숙해지실듯합니다~
털털 털리는건 프레스 해제 확실히 해주시고 로테이션 끝까지 끌고가주시는 연습하시면 도움되실듯하구요~
울퉁불퉁한 눈에서는 슬립중에 꿀렁하면서 프레스가 풀리기도하고 통통튀기때문에
무릎으로 스무스하게 받아넘겨주는 연습도 필요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