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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Q스노우라고 새로 생겼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곳은 프로 스노우보더 분께서 운영한다고 많은 홍보를 하시고 여러가지 제품이 있다고 샾에 판매하시는분들이 그럽니다.
설명도 잘 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제 여자친구보고 부츠를 여기가서 사라고 이야기 했죠...
제가 지방에 가있는 동안 여자친구가 휴가여서 혼자 가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사고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많다고 해서 갔는데 ... 우선 사가지고 왔죠... 박스가 없답니다... 그래서 봉투에 싸서 주셔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
집에와서 신어보고 보니까 사이즈가 안맞다고 합니다.. k2 브랜드 230 을 주셨네요.... 버튼 220에서 225정도 신는데 말이죠...
그래서 여자친구도 다리가 아플거같다고 하여 또 혼자 가서 바꾸게 두었죠...
박스도 없고 해서 여자친구는 집에있는 한우 포장손가방에 넣어서 가져 갔고 ... 들어서자 마자 환불 하겠다고 이야기 하니 알바 하는말이.
한우야????.....
어이가없네요 ... 한우야 ? 손님하고 그렇게 친한가요 ?
박스가 없다고 해서 이름모를 영어 브랜드 봉투에 넣어주는건 괜찮은거고 한글로 한우라 써있는 봉투는 쓰레기인가요 ?
프로 스노우보더가 운영하고 어쩌고 ... 솔직히 제 친구가 여기서 장비 사게 제가 도와준게 후회됩니다.
가격이 싸다고 학동에 보드샾들 문닫게 하겠다던 그 샾돌이 분도 생각나는데요 ..
솔직히 당신들처럼 장사할꺼면 안가겠습니다.
손님이랑 말장난 적당히 하세요..
아무리 꽉 묶어도 뒷꿈치가 눈앞에서 들리는 것이 보이는데 맞는거라고 좋은 소재라서 그렇다고...
이상해서... 남자용 저의 정사이즈로 같은 부츠를 신어보았더니...
발가락이 접혀도... 뒷꿈치는 들리더군요.... ㄷㄷㄷ
음... 이건 도저히 사람신으라고 만들어 놓은 물건이 아닌듯 싶어서...
다른거 찾으니 그때부터는 무조건 사이즈 맞으면 밀어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