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엔 모든 슬로프가 괜찮았는데 9시 이후엔 88챌린저, 파노라마, 환타지아, 스노우캣
모두 아이스가 드러나 조심해야겠더군요.
훼밀리는 괜찮은데 대기시간 10분 정도 걸렸구요.
빅, 리틀베어 쪽은 넘어가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11시 나올 때 보니 차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내일도 스키어, 보더가 좀 많을 듯합니다.
빌라콘도 쪽 언덕길에 후륜구동 차들 언덕에서 못 올라오는 일이 좀 있구요.
그밖에 대로나 통로들은 차량 소통에 지장 없습니다.
어제 강설에 아이스 춥고(12도)
사람은 좀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