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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쇄골 골절남 병시에서 5번째 글이군요 ㅠㅠ
저는 4일실 병원에 있습니다.
어르신 두분과
4일전 들어온 27살 팔뿌러진 신참....
오늘 새해라고....
어르신 두분이 외출을 나갔습니다.
그럼 병실에 둘이겠죠?????
아닙니다 셋입니다.
신참의 와이프가 같이 있죠....
신혼인가 봅니다.
- -; 병실 침대에서 같이 누워 있군요....
자석처럼 꼭 붙어서....
밥먹여주고.... 손잡고.... 까르르르....
지금 학동가서 뭘 살지 홈쇼핑 중인데....
이것들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ㅠㅠ
제가 어찌해야 할까여....
지금은 서로 마주보고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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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고 포개고 있습니다.... ㅠㅠ
새해 초장 부터 개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