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네요 이제.... 나이를 거꾸로 먹고 싶어요 ㅠㅠ
토요일 웰리에서 심철을 탔었는데 브라보슬로프 였었나? 의자에 앉아서 데크를 착용하고 슬로프를 내려가려는데 의자 앞이 살짝 둔덕?이더라구요...
닉네임 답게, 빠져 나오려고 낑낑대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잡으세요" 라며 손을 내밀어 주셨어요.
마음이 훈훈했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3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헝글보더님들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