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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보드를 접하고 하이원갔다가 오른쪽 팔 골절상을 입고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 이후로 겁이 많아졌고
올 시즌 시작하면서 그 공포감이 엄습하여 라이딩조차 불안불안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딩은 슬슬 재밌어졌고 비기너턴을 연습해야하는데
무서워서 몸이 잘 안 돌아가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동영상만 열심히보고 갈때마다 사람없을때 연습해야지란 핑계만 대고 그냥
제 맘대로만 내려오는데 계속 이렇게 타면 안될것 같아서요.
나이들수록 겁만 많아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