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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년에 희망을... (욕아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3년이 지낫는데 가는 년에 미련을

못버리겠네요...?? 묻답아님ㅡ.ㅡ

올해는 희망이 오겠죠... ㅡ¿ㅡ/
엮인글 :

理事無碍

2013.01.01 16:25:44
*.234.254.199

오는년엔 이쁜년복 많이 받으셉엽!

Cigar

2013.01.01 19:11:26
*.33.186.67

오웃...오는 년에는 있을가요?ㅎㅎ

얄야리

2013.01.01 16:48:14
*.107.213.118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 제목입니다. 가는년이라...ㅋㅋㅋㅋ

섹파르타쿠스

2013.01.01 17:06:31
*.170.210.88

이년 저년 ....

Jekyll

2013.01.01 17:05:45
*.214.98.187

오는년엔 이쁜년복 많이 받으셉엽!

남의 굿에 다리걸기...
저유? ㅎㅎㅎ

RockQ

2013.01.01 18:05:07
*.194.112.54

2011년과 2018년이 어감이 참 이상하긴해요..^^;;

내꺼영

2013.01.01 18:25:11
*.249.85.125

그년이 그년이 아닌가벼~

난놈

2013.01.01 19:14:00
*.207.122.128

요년 참.... 고년 참.....

시가매니아

2013.01.02 02:17:52
*.207.122.128

시가...

마침 작녁에서 올해로 오는 시점에 몇년 전 동생이 사다준 시가 한 대... 밀폐 용기에 보관중이던거 폈습니다..

님 닉네임이 마침 시가길래 댓글 남겨봐요.. ㅋ

오래되었음에도 초콜릿 향,(엄마한테 맡아보라니 무슨 달콤한 향 같다던데..)

역시 시가답게 필터는 없습니다.

제가 원래 담배는 안 피우지만 가끔 이렇게 피우기도 합니다.
(일반 흡연자들 처럼 담배의 노예는 아니라는 말씀.. ㅎ)


궐련(일반 종이로 말아진 담배)과 달리 담배 향도 좋고 연기도 괜찮더군요.

또한 생각보다 독하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종이 담배의 경우, 불 붙이고 잠깐 세워두면 어느새 꽁초가 되 버리기에..

밥먹으면서 틈틈히 입에 물고 빨아줘야되지만,
(안 그러면 한 모금도 못 빨고 다 타버리기에..)

시가는 한참지나서 연기도 안보이길래 혹시 담배불이 꺼졌나 빨아보면 다시 그윽한 연기가 막 뿜어져 나옵니다.

한참지나도 길이는 거의 줄어들지를 않더군요.


앞으로 담배는 시가만 태워야할 거 같아요.

종이 담배는 못 피울 듯..

비싼 만큼 1년에 1번씩 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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