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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피인데 레귤러가 너무 무섭습니다... 31일에 레귤러로 타다가 역엣지먹고 쾅찍은 무릎이 시리네요..
자존심이고 뭐고 좀만 가파르면 무서워 죽을것같아요 ㅠㅠㅠ 20도만 넘어가면 너무 무서워서 구피로 변환ㅠㅠ
구피로 쪼꼼 타는데도 이렇게나 속도가 무서운데 초보들 막 존경스러워짐...
다들 어떻게 타시는거죠?? 꾹 참고 적응하는 수 밖에 없나요 ㅠㅠ
질문아님 탑승금지! ㅎㅎ
자존심이고 뭐고 좀만 가파르면 무서워 죽을것같아요 ㅠㅠㅠ 20도만 넘어가면 너무 무서워서 구피로 변환ㅠㅠ
구피로 쪼꼼 타는데도 이렇게나 속도가 무서운데 초보들 막 존경스러워짐...
다들 어떻게 타시는거죠?? 꾹 참고 적응하는 수 밖에 없나요 ㅠㅠ
질문아님 탑승금지! ㅎㅎ
ㅎ
페이키는 트릭(?) 기술의 한 종류지 않나요?(메인으로 타다가 반대스타일로 전환하는 기술.ㅋ) 보통 스위치 라이딩 아닐런지.. .태클 죄송요.. ㅋ
솔직히 반대 스타일로 타는 건 입문 때가 가장 쉬웠던 거 같습니다. 오래동안 굳어진 상태에선 아무래도 많이 힘들 듯 싶고요.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입문 시절 레귤러로 엣지 채인징을 익혀 턴이 될 무렵 바로 초심자 슬로프 가서 구피로 스케이팅까지 망설임 없이 리프트 타고 1시간 가량 연습했습니다.
일단 레귤러로 턴이 되니깐 반대 스타일은 원리를 알기에 금방 턴이 되더군요.
스케이팅도 레귤러로 이미 익힌상태라 반대방향도 어려울 거 없었고요.
바로 중급 가서 타보니 되더군요.
구피로 중급에서 좀 타다가 다시 레귤러로 타려니깐 다시 감이 안 오더군요. ㅡ.ㅡ;
아무튼 입문시절이라 빠른 스위칭이 힘들었습니다.
(고수들이라면 실시간 스위치 라이딩이 되겠지만.. ㅋㅋ)
레귤러로 또 한참 타다보면 구피로 다시 타보려고 하면 또 감이 안와 헤매게되고... ㅎㅎ
뭐 그런 상태까지 경험해봤었네요.
나중에 상급에서 탈때.
한 쪽 스타일로 타다 약간 부상당한 듯 싶어 다음날은 반대 스타일로 탔던게 생각납니다.
근데, 다음시즌 제 데크 생기면서 반대스타일로 타는 건 잠시 보류해두다보니 레귤러로 굳었네요. ㅋㅋ
제 생각엔 일단 입문자 슬로프 가셔서 천천히 턴 연습하면 금방 감이 옵니다.
무작정 상급에서 타면 매우 위험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ㅋㅋ
물론 운동신경이 매우 탁월하신 분이라면 그냥 타셔도 되겠지만...
솔직히 반대 스타일로 타는 건 입문 때가 가장 쉬웠던 거 같습니다. 오래동안 굳어진 상태에선 아무래도 많이 힘들 듯 싶고요.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입문 시절 레귤러로 엣지 채인징을 익혀 턴이 될 무렵 바로 초심자 슬로프 가서 구피로 스케이팅까지 망설임 없이 리프트 타고 1시간 가량 연습했습니다.
일단 레귤러로 턴이 되니깐 반대 스타일은 원리를 알기에 금방 턴이 되더군요.
스케이팅도 레귤러로 이미 익힌상태라 반대방향도 어려울 거 없었고요.
바로 중급 가서 타보니 되더군요.
구피로 중급에서 좀 타다가 다시 레귤러로 타려니깐 다시 감이 안 오더군요. ㅡ.ㅡ;
아무튼 입문시절이라 빠른 스위칭이 힘들었습니다.
(고수들이라면 실시간 스위치 라이딩이 되겠지만.. ㅋㅋ)
레귤러로 또 한참 타다보면 구피로 다시 타보려고 하면 또 감이 안와 헤매게되고... ㅎㅎ
뭐 그런 상태까지 경험해봤었네요.
나중에 상급에서 탈때.
한 쪽 스타일로 타다 약간 부상당한 듯 싶어 다음날은 반대 스타일로 탔던게 생각납니다.
근데, 다음시즌 제 데크 생기면서 반대스타일로 타는 건 잠시 보류해두다보니 레귤러로 굳었네요. ㅋㅋ
제 생각엔 일단 입문자 슬로프 가셔서 천천히 턴 연습하면 금방 감이 옵니다.
무작정 상급에서 타면 매우 위험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ㅋㅋ
물론 운동신경이 매우 탁월하신 분이라면 그냥 타셔도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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