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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눈보라와 눈이 너무 많이내려 거의 설질 자체가 파우더였네요
도로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교통체증도 심했습니다.
설천 실크로드 상당 하단 탔습니다.
상단은 눈도 많이내리고 안개가 끼여서 시야확보가 안되는 상황이라서;;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기도하고 작은 자연모글이 보이지않아 그대로 타고 붕뜨는분들도 계셔서
조금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했었습니다.
만선은 하이디하우스 들렸다가 루키힐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기도 다른곳과 비슷했습니다.
인파는 설천쪽에 많이 몰려있어서 코러스 리프트는 대기시간 약 10분 정도 걸렸구요
에코리프트는 아예안탔습니다..
그나마 쌍쌍 리프트가 약 3분 내외, 만선쪽 이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없었습니다.
현재 쌍쌍밑에 파크는 아직 만들어지지않았으며 그 반대편에 작은 킥커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이상 입니다! 글을 두서없이 잘못쓴거같네요;;
그래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ㅠ 도움은 전혀 안되겠지만;;
그냥 참고만...;; ㅠㅠ 죄송하구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안전보딩하시길 바랍니다 (_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다녀 왔는데... 그냥 곤도라 탔습니다.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상단은 파우더의 설질...ㅋㅋㅋ 정말 재미 있더군요... 사람들이 안다닌 옆에 길로 가니... 데크 앞을 들지 않고는
걸려서 나가질 않네요... 그러다 몇번 뒹굴고 했습니다...어제 설질 대박 오늘도 정설이 이루어져 좋은 설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