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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유대인 때려잡는다고 공약을 내세우니 독일국민들이 쌍수를 들고 반겼다던데 말이죠
당시 유대인이 무언가 독일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게 있던걸까요?
이것은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저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1. 1차 대전 패배로 무너진 독일경제 재건과 천만명에 달하는 실업자 구제를 위한 비용충당을 위해 유태인들의 재산을 압수.
2. 내부결속을 위한 희생양으로서의 유태인 -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3번정도 대학살을 당했습니다.독일 나찌당 시절만 학살 당했던것은 아닙니다. 과거 유럽이 페스트로 대혼란에 빠졌을때도 유태인 학살로 내부결속을 다졌었죠. 괴벨스는 우리 독일인의 등에 깔을 꽂는것은 유태인 이라 말하며 유태인 차별정책을 시작했죠.
3. 정복한 국가에 대한 관리를 위해 유태인 학살. 전쟁초 독일이 점령한 나라에서의 독일군은 공산주의자와 유태인들을 제외하고는 시민들을 대하는 태도는 우호적이고 신사적이었습니다. 유태인 학살은 유럽인들이 자리잡은 유태인에 대한 혐오에서 기인한것 입니다. 독일이 그 악역을 대신하고 있다고 전유럽인들이 생각한다면 독일에 대한 저항도 그만큼 약해지는거죠.
유대인들이 금융,상권을 휘어잡고있어서 많이들 배아파햇다죠..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