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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이없게 바인딩 해먹은 헝글보더 입니다.
우선 사용하는 데크는 버즈런이구요. 그래서 저렴하게12/13 이클립스나
파이튼11/12 로해서 고민됩니다.
이클립스는 기존의 것과 같은 방식이라 단단히 잡아줄거 같고,
파이튼은 새로운 방식이니 궁금함이 있는데 대신 뭔가 꽉 안잡아줄것 같은 불안감.
암튼 바인딩만 구매한다면 이 둘중에 고를거 같구요.
아니면 이참에 다른 라이딩(현재 사용중인 버즈런데크는 하드하고 무거운편)을 느껴보고자 저렴하게 지돌이네에서 파는
에어트랙스 세트를 구매하는건 어떨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혹시 사용하고 계시거나 사용했던 분 있으시면 사용평 좀 남겨주세요.
라이딩 실력은....^^ 겸손치 못해 죄송하나 초보는 아닌거 같습니다. 양지 챌린지쪽에서 나름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p.s 혹시 집에 굴러댕기는 안쓰는 짝안맞는 바인딩L 이나 못쓰는 바인딩(왼발 앞쪽, 스트랩이 들어가는 부분이 끊어졌습니다.)
있으면 제가 저렴히 구매하겠습니다. 사진속 끊어진 부품만 어떻게 살려볼까 하거든요.
그리고 질문이 또 하나 있는데 제가 보기에 요런 방식의 제품은 스트랩 굵기가 비슷해서 잘만 끼워맞추고 하면 타사 제품과도
자작으로 조립해서 사용이 가능할 듯 한데... 이부속은 어느정도 가격이 하는지요? 그리고 구매처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